디지털 사이니지와 함께 빛나는 비즈니스 솔루션의 미래, ‘인포콤 2021 삼성 VX’
팬데믹을 계기로, 우리 일상은 온라인과 가상공간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춰,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 2021(Infocomm 2021)’에서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과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급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사용자와 관계자들도 전시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삼성전자 부스를 가상 공간에도 설치했다. 그렇게 탄생한 ‘인포콤 2021 삼성 VX(Virtual Experience)’는 현장과 동일하게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과 솔루션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가상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제품과 솔루션 중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마이크로 LED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 ▲‘퀀텀 미니(Quantum Mini) LED’를 적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 ‘Neo QLED 8K 사이니지’ ▲방수·방진이 지원되는 아웃도어 사이니지 등 최첨단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꼽을 수 있다.
‘더 월(The Wall)’은 마이크로 AI 프로세서 탑재와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로 업계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다. 베젤이 없는 모듈러 방식을 적용해 공간별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하다. L자 형태나 곡면, 천장 부착, 행잉 방식 등으로 설치할 수 있어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퀀텀 매트릭스 기술을 탑재한 ‘Neo QLED 8K 사이니지’는 이번 온라인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이다. 퀀텀 미니(Quantum Mini) LED를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화질을 구현하며 65형·75형·85형의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Neo QLED 8K 사이니지는 차별화된 디스플레이 성능 외에도 가로(Landscape)와 세로(Portrait) 형태를 모두 제공하고, ‘인피니티 원 디자인(Infinity One Design)’을 적용한 슬림하고 미려한 외관으로 어떤 비즈니스 공간에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전기차 충전소(EV charging station)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충전기에 아웃도어 사이니지를 결합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기차 충전 고객들에게 지도, 교통상황 등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나 매장 광고를 보여줄 수 있어 충전 시간을 다양한 경험의 장으로 새롭게 활용할 수 있다.
삼성이 제안하는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방 안에서 쉽고 편하게 경험할 기회. ‘인포콤 2021 삼성 VX’ 부스는 아래 링크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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