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즐거운 디지털 놀이터, 삼성 딜라이트 ③가족과 함께 그리는 라이프 스타일 편
삼성전자 뉴스룸은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미래를 체험하는 공간 ‘삼성 딜라이트(Samsung d’light)’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소개 기사를 월 1회 연재합니다. 삼성 딜라이트는 기업 홍보관 역할을 넘어 다양한 문화 공간, IT 꿈나무를 위한 교육 현장으로 그 영역을 계속 넓혀가고 있는데요.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1층 ‘체험존’에선 다양한 관람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상상력을 발견할 수 있고, 2층 ‘전시관’에선 삼성전자의 첨단 기술을 통해 미래 생활을 경험할 수 있죠.
삼성 딜라이트를 더욱 알차고 재밌게 즐기는 팁! 지난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IT 핫스팟’ 편에 이어 오늘은 ‘가족과 함께 그리는 라이프 스타일’ 편을 준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딜라이트 메이트 송다희·성지연입니다. 지난 19일 삼성 딜라이트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유난히 많았는데요. 개별 방문객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는 건 삼성 딜라이트만의 매력이죠. 이날 삼성 딜라이트를 찾아주신 가족 방문객을 위해 저희가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그램, 함께 살펴볼까요?
▲삼성 딜라이트 2층 리브 존 입장에 앞서 송다희(사진 오른쪽) 딜라이트 메이트가 관람객에게 전시관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삼성 딜라이트가 관광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점점 많은 분이 현장을 찾고 있는데요. 2층 전시관에선 가족과 함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거실 쪽으로 태블릿 갖다 대니 미래 거실 모습이 ‘짠’
2층 전시관 리브(Live) 존에선 아빠 ‘제임스(James)’와 엄마 ‘안나(Anna)’, 아이 ‘엠마(Emma)’가 살고 있는 가상의 미래 가족생활을 살짝 엿볼 수 있는데요. 리브 존은 얼핏 보면 여느 가정집과 다르지 않지만, 태블릿을 갖다 대면 새로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태블릿 카메라를 현관·거실·주방 쪽으로 향하면 각 공간이 미래에 어떻게 변할지 영상으로 보여주거든요. 가상현실을 활용, 전자 기기가 바꿔 놓을 미래 생활상을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리브 존에선 태블릿 기기를 활용,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습니다
주인을 알아보고 문을 열어주는 미래의 현관, 다들 한 번쯤 상상해보셨죠? 외출 후 집에 돌아와 문에 얼굴을 갖다 대면 센서가 얼굴과 홍채 정보로 집주인을 인식, 열쇠 없이도 자동으로 문이 열립니다. 손 하나 까딱 않고 들어간 집 안에선 더 놀라운 생활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관람객들이 태블릿을 활용, 미래의 거실 생활상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태블릿 화면을 통해 본 미래의 거실은 어떤 모습일까요? 태블릿 속 아버지는 소파에 앉아 TV를 켭니다. TV는 집 안 다른 기기와도 연동 돼 있는데요. 손동작을 인식하는 ‘모션인식’ 기술로 앉은 자리에서 집 안 상태를 한눈에 파악,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필요한 물품도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참 편리하죠?
청소기·에어컨도 스마트폰 앱 하나로 ‘자유자재’ 제어
▲송다희 딜라이트 메이트가 관람객들 앞에서 스마트폰으로 에어컨과 로봇 청소기를 제어해 보이고 있습니다
리브 존 거실엔 에어컨과 로봇 청소기가 마련돼 있는데요. 송다희 딜라이트 메이트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삼성 스마트 홈 솔루션을’ 활용, 관람객 앞에서 두 제품을 작동시켜 보였습니다. 실제로 이 앱의 홈 화면에 있는 ‘외출’ 버튼을 누르면 로봇 청소기는 집 안을 청소하고 에어컨은 작동을 멈춥니다. 청소가 끝나면 로봇 청소기는 알아서 충전기로 돌아가죠. ‘귀가’ 버튼을 누르면 에어컨이 자동으로 켜지는데요. 스마트폰 하나로 에어컨과 로봇 청소기가 자유자재로 제어되자 관람객들은 놀라워했습니다.
삼성 ‘패밀리 허브’ 냉장고(이하 ‘패밀리 허브’)가 설치된 주방에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패밀리 허브는 가족 간 소통을 돕고 실생활에도 유용한 기능을 다양하게 갖춘 제품입니다. 사용자는 기기 내부에 장착된 카메라로 냉장고 문을 열지 않고도 내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기능은 스마트폰에서도 활용 가능합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집 안 냉장고 상황이 궁금할 때 아주 유용하겠죠? 식자재의 구매 유무나 유통기한을 확인할 때 특히 편리합니다.
패밀리 허브의 또 다른 핵심 기능은 ‘포토앨범’입니다. 사용자는 이 기능을 활용, 가족 간 추억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죠. 아이들은 학교에서 찍은 사진을 부모님과 공유할 수 있고 부모님 역시 자연 풍경이나 해외 출장지의 멋진 모습을 자녀와 나눌 수 있죠. ‘화이트보드’ 기능도 가족 간 소통을 돕습니다. 화이트보드에 메모를 남기는 형태로 가족 구성원은 휴대전화 없이도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메모는 스마트폰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밀리 허브에 메모를 남기는 아이들. 이렇게 작성된 메모는 스마트폰을 통해 부모 등 다른 가족 구성원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숭이 해 마무리하며 ‘원숭이 마우스패드’ 만들어볼까?
▲원숭이 마우스 패드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주명희씨 가족(왼쪽 사진). 직접 만든 마우스패드는 기념품으로 갖고 갈 수 있습니다
이날 리브 존을 둘러본 가족 관람객들은 집으로 돌아가기 전 저희가 준비한 마지막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한 달 남짓 남은 원숭이의 해를 뜻깊게 보내자’는 의미로 원숭이 모양 마우스패드를 만들어보는 순서였는데요. 부모님과 함께 삼성 딜라이트를 찾은 임채연양은 “엄마∙아빠와 함께 미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너무 신기했고 직접 만든 마우스패드도 갖고 갈 수 있어 좋다”고 말했습니다.
▲삼성 딜라이트를 방문한 고태용(사진 맨 오른쪽)씨 가족이 삼성전자 뉴스룸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삼성 딜라이트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습니다
이날 딜라이트를 방문해주신 가족 관람객 여러분께 좋은 추억을 남겨드릴 수 있어 저희도 너무 기뻤습니다. 삼성 딜라이트는 앞으로도 가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입니다. 여러분도 자녀와 함께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확인하고 아름다운 추억도 쌓을 수 있는 삼성 딜라이트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삼성 딜라이트에서 관람객 안내 업무를 맡고 있는 송다희(사진 왼쪽), 성지연 딜라이트 메이트. 삼성 딜라이트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딜라이트 메이트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공간 곳곳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도 있어요] 딜라이트 무비 데이
온 가족이 함께 영화 보고 사진 찍으며 ‘추억 만들기’
때마침 이날은 삼성 딜라이트가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 중 하나인 ‘딜라이트 무비데이’<참여 요령은 아래 참조>였습니다. 삼성 딜라이트가 가족 관람객을 위해 준비한 건 애니메이션 영화! 명색이 무비데이인데 주전부리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슬슬 출출해할 관람객을 위해 딜라이트 무비데이 운영진은 간단한 간식을 준비했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엔 추첨을 통해 작은 선물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곁들여졌죠.
▲삼성 딜라이트를 찾은 가족 관람객들이 딜라이트 무비데이 운영진이 준비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영화 감상을 마치고 나온 가족 관람객을 위해 삼성 딜라이트가 준비한 마지막 선물은 바로 ‘특별한 가족 사진’이었습니다. 이날 쌓은 추억을 영원히 기억해달란 메시지를 담아 영화 상영 전 미리 사진을 찍어 액자와 함께 준비해둔 거였죠. 영화 관람 후 행복한 표정으로 사진을 들여다보는 모습을 보니 딜라이트 메이트인 저희가 더 뿌듯했습니다.
▲삼성 딜라이트 무비데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겐 운영진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 액자에 담겨 선물로 주어집니다
□ 딜라이트 무비데이, 이렇게 참여하세요
– 상영 주기: 월 1~2회
– 상영 장소: 삼성 딜라이트 디시어터(2층)
– 참가 신청: 삼성 딜라이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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