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즐거운 디지털 놀이터, 삼성 딜라이트 ②이색체험 갖춘 관광명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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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NEWSROOM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모두가 즐거운 디지털 놀이터, 삼성 딜라이트 2. 이색 체험 갖춘 관광명소 편

삼성전자 뉴스룸은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미래를 체험하는 공간 ‘삼성 딜라이트(Samsung d’light)’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소개 기사를 월 1회 연재합니다. 삼성 딜라이트는 기업 홍보관 역할을 넘어 다양한 문화 공간, IT 꿈나무를 위한 교육 현장으로 그 영역을 계속 넓혀가고 있는데요.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1층 ‘체험존’에선 다양한 관람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상상력을 발견할 수 있고, 2층 ‘전시관’에선 삼성전자의 첨단 기술을 통해 미래 생활을 경험할 수 있죠.

삼성 딜라이트를 더욱 알차고 재밌게 즐기는 팁! 지난 ‘IT 교육 프로그램 소개’ 편에 이어 오늘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IT 핫스팟’ 편을 준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딜라이트 메이트 황은혜입니다. 오늘은 삼성 딜라이트에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왔는데요. 삼성 딜라이트엔 국내 방문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충분히 즐길 만한 체험형 콘텐츠가 여럿 마련돼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삼성 딜라이트 곳곳을 120% 즐기는 모습, 저와 함께 살펴보실까요?

삼성 딜라이트 내부를 둘러보는 외국인 관광객들▲삼성 딜라이트 내부를 둘러보는 외국인 관광객들

삼성 딜라이트는 이미 어엿한 관광명소입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이 선정한 ‘국내 우수 관광지’ 중 한 곳이기도 하죠. 삼성 딜라이트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안한 관람을 돕기 위해 한국어·영어·중국어·프랑스어·일본어·스페인어·러시아어·우즈베키스탄어 등 8개 국어로 도슨트 관람 안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사전예약 필수, 도슨트 관람 시 한 그룹당 인원은 최대 20명). 실제로 이 같은 배려는 여러 국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IT 교육 명소인 동시에 우수 관광지로서의 면모도 지닌 삼성 딜라이트의 매력, 과연 뭘까요?

‘나의 가능성’ 발견하는 특별한 디지털 체험

삼성 딜라이트 1층 체험존은 △이모션(EMOTION) △센스(SENSE) △인튜이션(INTUITION) △이매지네이션(IMAGINATION) △셰어(SHARE) 등 5개 디지털 공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상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데요. 딜라이트 밴드를 착용한 관광객은 1층 체험존에서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됩니다. (딜라이트 상설 체험 프로그램 내용은 여기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인 관광객 켈리씨가 ‘딜라이트 밴드’를 착용하고 있습니다▲미국인 관광객 켈리씨가 ‘딜라이트 밴드’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모션 공간에선 갤럭시 S7 엣지에 나타난 8개 패턴을 활용, 직접 자화상을 꾸며볼 수 있는데요. 원하는 패턴을 고른 후 사진을 찍으면 각 패턴에 맞는 자화상이 나옵니다. 자화상을 선택하면 자신을 표현해주는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죠. 미국인 관광객 켈리(Kelly Slaman)씨와 잭(Zack Shapino)씨<아래 사진>는 한국에 사는 지인에게서 삼성 딜라이트 방문을 추천 받았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이모션 공간에서 여러 패턴으로 자화상을 꾸며보며 “굉장하다(Awesome)!”를 연발했습니다.

켈리(사진 왼쪽)씨와 잭씨가 1층 체험존의 이모션 공간을 체험하는 모습 ▲켈리(사진 왼쪽)씨와 잭씨가 1층 체험존의 이모션 공간을 체험하는 모습 

센스 공간에선 ‘미러 디스플레이(Mirror Display)’ 앞에서 자신이 원하는 아이콘을 선택한 뒤 동작(motion)을 취해볼 수 있습니다. 눈ž·뇌ž·ž심장žž·귀 등 인간의 잠재력을 상징하는 아이콘 중 원하는 하나를 선택한 후 그에 맞춰 모션을 취하면 자신의 역동적 사진과 연상 키워드가 주어집니다. 니콜라스(Nicolas Rodriguez, 아르헨티나)<아래 사진>씨는 센스 공간에서 열정적으로 동작을 취했는데요. 그는 자신의 움직임이 그려낸 사진을 보고 활짝 웃으며 “정말 재미있다(It is so fun)”고 말했습니다.

센스 공간을 체험 중인 니콜라스씨▲센스 공간을 체험 중인 니콜라스씨

인튜이션 공간에선 반원형으로 설치된 삼성 SUHD TV를 통해 특별한 시각적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선 자신만의 행성을 만들게 되는데요. 행성 안에 들어갈 지형·건물·날씨 등 정보를 선택해 행성을 완성하면 자신을 표현하는 키워드를 얻게 됩니다. ‘Vibrant(활기찬)’이란 키워드를 받은 클라우디아(Claudia Gerschman, 아르헨티나)<아래 사진>씨는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라며 흥미로워했습니다.

인튜이션 공간을 체험하고 있는 클라우디아씨▲인튜이션 공간을 체험하고 있는 클라우디아씨

셰어 공간은 1층 제험존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곳에선 딜라이트에서 진행했던 체험 내용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체험 도중 본인이 얻었던 키워드ž나 사진 등의 결과물을 평생 소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죠.

니콜라스씨가 셰어 공간에서 자신의 체험 내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니콜라스씨가 셰어 공간에서 자신의 체험 내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실제 롤러코스터 탄 것 같아요!” 스릴 만점 기어 VR 체험존

삼성 딜라이트 1층 ‘기어 VR 4D 체험존’에선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기어 VR 4D 체험존에선 ‘기어 VR’과 ‘갤럭시 S7 엣지’를 활용, 롤러코스터를 타는 가상 경험을 제공하는데요. 실제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의자 등 주변 기기도 마련돼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온 웨이블(Wabel Gerhand)씨 가족<아래 사진>은 신나는 모습으로 기어 VR 4D 체험을 즐겼습니다. 

웨이블씨 가족이 기어 VR로 롤러코스터 체험을 즐기고 있습니다▲웨이블씨 가족이 기어 VR로 롤러코스터 체험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현실적일 줄 몰랐어요.” 기어 VR로 4D 체험을 한 웨이블씨 가족은 “실제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라 식은땀이 흘렀다”고 말했습니다. 웨이블씨는 “기어 VR 4D 체험은 날 일깨워주는 경험이었다”며 만족스러워했는데요. 그의 아내 리사(Wabel Kim Lisa)씨 역시 “인상적 경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스위스에서 온 웨이블씨 가족이 기어 VR 4D 체험을 마친 후 포즈를 취했습니다▲스위스에서 온 웨이블씨 가족이 기어 VR 4D 체험을 마친 후 포즈를 취했습니다

앨런(Alan Murphy)씨와 제니퍼(Jennifer Jchusjon, 이상 아일랜드)씨<아래 사진>는 세계 최대 규모 여행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를 통해 삼성 딜라이트를 찾았는데요. 기어 VR 4D 체험을 마친 두 사람은 “평생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 같다”며 감탄했습니다. 

기어 VR 4D체험을 마친 앨런씨와 제니퍼씨▲기어 VR 4D체험을 마친 앨런씨와 제니퍼씨

앨런씨는 “삼성 딜라이트는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돼 있어 맘에 든다”며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등 관광객을 세심하게 배려해줘 특히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한글 DIY 배지로 추억 남기기

삼성 딜라이트엔 ‘외국인 관광객 전용 특별 선물’이 준비돼 있습니다. ‘DIY 배지’가 그건데요. 실제로 삼성 딜라이트 내 DIY 배지 코너에선 외국인 관광객의 한글 이름과 좋아하는 한글 단어를 배지에 새겨 선물하고 있습니다. 웨이블씨 가족은 배지 속 생소한 한글 이름과 단어가 새겨진 배지를 보고 “굉장히 예쁘다”며 만족스러워했습니다. 

DIY 배지를 만들고 있는 웨이블씨 가족(오른쪽 사진)과 완성된 배지들▲DIY 배지를 만들고 있는 웨이블씨 가족(오른쪽 사진)과 완성된 배지들

니콜라스씨는 “딜라이트에서의 체험을 통해 새로운 내 모습을 만난 것 같다”며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체험을 ‘공유’할 수 있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다는 그는 “딜라이트에 다시 한 번 꼭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죠. 

니콜라스씨와 함께 딜라이트를 찾은 엔리케(Enrique Melina, 아르헨티나)씨는 “친절한 안내에 한 번, 끊임없이 발전하는 삼성전자의 모습에 또 한 번 감명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그는 “좋은 추억을 만들게 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덧붙였습니다. 

한국에서 인연이 닿아 아르헨티나에서 함께 삼성 딜라이트를 방문한 니콜라스씨 일행이 DIY 배지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니콜라스(Nicolas Battaglia)씨, 엔리케씨, 니콜라스씨, 라라(Lara Melina)씨, 클라우디아씨▲한국에서 인연이 닿아 아르헨티나에서 함께 삼성 딜라이트를 방문한 니콜라스씨 일행이 DIY 배지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니콜라스(Nicolas Battaglia)씨, 엔리케씨, 니콜라스씨, 라라(Lara Melina)씨, 클라우디아씨

“즐거워해주시니 오히려 저희가 더 고맙죠”

외국인 관광객들을 안내한 황은혜·무하메드(Muhammad Abduraimov) 딜라이트 메이트▲외국인 관광객들을 안내한 황은혜·무하메드(Muhammad Abduraimov) 딜라이트 메이트

이날 방문해주신 외국인 관광객 모두가 즐거워해주셨는데요. 그 모습을 보는 저희도 기쁘고 보람찼습니다. 삼성 딜라이트는 한국을 찾아주신 모든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모든 관람객을 위해 언제나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으신 분, 그 추억을 평생 소장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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