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으로 나온 TV] ③ ‘스마트폰 콘텐츠 200% 즐긴다’ 삼성 TV 모바일뷰의 매력
TV와 모바일은 ‘함께’ 즐길 때 더욱 빛이 난다. 스마트폰으로 보던 영상을 더 큰 화면에서 즐기고, 스마트폰으로 듣던 음악을 더 생생한 음질로 감상하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더 재미있게 공유할 수 있기 때문. 특히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있는 야외 환경에선 각자의 모바일 콘텐츠를 ‘TV’라는 매개체로 함께 즐길 수 있어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모바일뷰[1][2]’를 통해 이 모든 걸 별도의 연결 없이 ‘터치’로만 즐길 수 있게 했다. △탭 뷰(Tap View), △멀티뷰(Multi View), △뮤직월(Music Wall), △마이 앨범(My Album), △화면 미러링(Smart View) 총 다섯 가지 기능이 바로 그것. 뉴스룸에서 모바일과 TV 간의 경계를 허물어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기능들을 소개한다.
TV처럼 커진 모바일 화면, 콘텐츠를 끊김 없이 즐기는 ‘탭 뷰’
스마트폰으로 보던 동영상을 집에서 큰 화면으로 즐기고 싶을 때. 복잡한 설정에 겁먹고 중도 포기 했던 사용자들이 많을 것이다. 삼성전자는 TV 가장자리에 스마트폰을 가볍게 ‘툭’ 대면, 모바일 화면을 대형 TV에서 즐길 수 있는 ‘탭 뷰’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탭 뷰’는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나 데이터에 액세스하지 않고도 화면을 크게 즐길 수 있어 더욱 간편하다. 장치가 손상되지 않도록, 세게 두드릴 필요 없이 TV 상단이나 측면을 가볍게 접촉하기만 하면 손쉽게 즐거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화면뿐만 아니라 ‘사운드’도 커다랗게 즐기고 싶다면? 삼성전자 최신 사운드바[3]에 탑재된 ‘탭 사운드’가 정답이다. 스마트폰을 사운드바에 ‘탭’ 하면, 듣던 음악이 바로 사운드바에서 재생돼 더욱 풍성한 음질을 즐길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파티 장소나, 집에서도 콘서트장처럼 즐기고 싶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
설정도 간단하다. 스마트폰 내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실행해 좌측 상단 수평선 세 개로 이루어진 메뉴를 누른다. 이후 설정에 들어가 ‘탭 뷰’와 ‘탭 사운드’ 메뉴를 활성화하면 끝. 언제든지 스마트폰을 TV나 사운드바에 ‘탭’ 하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하나의 TV 두 개의 화면, 멀티 태스킹의 강자라면 ‘멀티뷰’
삼성전자 자체 사용자 조사에 의하면, 92%의 사람들이 TV를 보는 동시에 다른 기기로 ‘멀티 태스킹’을 즐긴다. TV를 보면서 스마트폰으로 TV 속 콘텐츠에 대해 검색을 하거나, 개인 SNS를 탐색하는 등 한 번에 여러 콘텐츠를 즐기는 것.
이를 위해 만들어진 기능이 바로 ‘멀티뷰’다. 화면을 분할해 TV 자체 화면과 동시에, 손안의 모바일 화면도 TV 속에서 함께 볼 수 있다. 시선이 분산되지 않고 한눈에 모든 정보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아웃도어 TV ‘더 테라스’ 사용자들도 해당 기능을 일상 속 여러 순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단체로 스포츠 경기를 감상하며 모바일로 실시간 반응을 띄워 함께 본다거나, TV로 게임을 즐길 때 모바일로 공략법을 찾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멀티뷰를 이용하려면 먼저 모바일 기기에서 스마트 뷰(Smart View)나 탭 뷰(Tap View) 혹은 에어플레이(Airplay)를 실행해야 한다. 실행 즉시, 시청하고 있던 TV 화면과 모바일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귀로 듣고 눈으로 감상하는 음악, 파티의 흥을 두 배로 ‘뮤직월’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할 때, 가끔은 리듬, 색채감, 타이밍, 강약 등을 ‘눈’으로도 즐기고 싶은 경우가 많다. 모바일뷰 기능 중 이를 구현한 게 바로 ‘뮤직월’이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을 TV에 연결해 음악을 재생하면, 음악의 분위기에 맞춰 비주얼화된 스펙트럼을 스크린에 구현해 주는 것.
‘뮤직월’은 특히 야외 환경에서 빛을 발한다. 잔잔한 클래식을 들을 땐 물 흐르듯 부드러운 뮤직월로, 신나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들을 땐 파동이 크고 활기찬 뮤직월로 현장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주기 때문. ‘더 테라스’는 일반 TV 3배 이상인 평균 2,000니트(최대 4,000니트) 밝기를 구현해 뮤직월의 생동감 넘치는 패턴을 200%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음악의 장르와 비트에 따라 서로 다른 수많은 조합이 나오므로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사진으로 이야기하는 추억, TV 속의 사진첩 ‘마이 앨범’
모바일뷰 중 또 하나의 숨은 기능은 ‘마이 앨범’이다. 2020년 TV부터는 사용자가 촬영한 사진을 TV로 올리고 감상하는 과정이 보다 간편해졌다. 기존에는 ‘스마트싱스’ 앱에 접속해 총 여덟 번의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갤러리 앱을 통해 바로 내보낼 수 있게 된 것. TV 화면에 띄우고 싶은 사진을 선택해 ‘공유’를 누르고, ‘TV에서 사진 보기’를 선택하면 끝. TV가 여러 대인 경우 원하는 TV만 선택하면 바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여러 명이 모여 사진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야외에서는 오토 갤러리와 슬라이드쇼 기능이 큰 도움이 된다. 이미지마다 가로세로 비율이 달라도 자동으로 배치되고, 원하는 레이아웃으로 감상할 수 있다. 추가로 아트필터 기능도 기존 3개에서 최대 15개로 늘어나, 재미있는 필터를 활용해 촬영한 사진을 여러 공간에서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TV, 손가락으로 쓱~ 연결 ‘화면 미러링’
모바일에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TV에 연결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는 ‘화면 미러링’도 있다. 삼성 모바일 기기를 삼성 스마트 TV나 크롬캐스트 장치에 무선으로 연결해, 사진이나 비디오, 프레젠테이션, 게임 등을 대형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방법도 간단하다. 먼저 스마트폰 상단을 두 번 쓸어내려 ‘빠른 설정’ 패널을 연다. 이후 ‘스마트뷰’ 아이콘을 눌러 연결하고자 하는 기기를 선택하면 그 즉시 멀티뷰로 연결되고, 리모컨 확인 버튼을 눌러 꽉 찬 화면을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집 안에서 밖으로, 개인적인 모바일 화면에서 TV의 큰 화면으로. 더 테라스 TV와 모바일뷰의 만남은 어디서나 손쉽게 사람들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끔 해 준다. 음식과 와인의 섬세한 조화를 일컫는 ‘마리아주’. 더 테라스와 모바일뷰의 만남 또한 훌륭한 ‘마리아주’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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