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을 세우지 않고 경계를 지킨다”… 사용자 선택권, 강력한 보안을 보장하는 One UI 6

2023/10/31 by 신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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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UI 6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지난 10월 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개발자컨퍼런스(SDC) 2023’에서 공개된 One UI 6은 갤럭시의 개인 맞춤형(커스터마이징) 기능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사용자들이 더 자유롭고 안전하게 디바이스를 작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스마트폰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지금, 사용자 입장에서 ‘나의 스마트폰과 워치는 온전히 나의 통제 하에 있다’는 확신은 모바일 사용 경험의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즉, 사용자가 디바이스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디바이스가 사용자에 맞춰 작동하는 것입니다.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추구하는 갤럭시는 언제나 사용자의 선택 권리를 지지해 왔습니다. 특히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갤럭시는 사용자가 더 큰 발언권을 가질 수 있도록 보장하려 합니다. 이것이 One UI 6에 포함된 '오토 블로커(Auto Bloker, 보안위험 자동차단)' 기능에 담긴 갤럭시의 신념입니다." 신승원 부사장 삼성전자 MX사업부 시큐리티팀장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추구하는 갤럭시는 언제나 사용자의 선택 권리를 지지해 왔습니다. 특히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갤럭시는 사용자가 더 큰 발언권을 가질 수 있도록 보장하려 합니다. 이것이 One UI 6에 포함된 ‘오토 블로커(Auto Blocker, 보안위험 자동차단)’ 기능에 담긴 갤럭시의 신념입니다.

사이버 위협이 한가지 유형으로만 존재하지 않으므로 보안 방식은 더욱 다양해야 합니다. 갤럭시의 최신 보안 기능인 ‘오토 블로커’는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에 따라 쉽고 간편하게 보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갤럭시 사용자는 장벽을 세우지 않고도 경계를 지킬 수 있게 됩니다.

 

장벽이 아닌 경계

‘오토 블로커’의 핵심 기능은 정식 앱 스토어가 아닌 승인되지 않은 외부 출처에서 앱을 설치하는 ‘사이드로딩(Sideloading)’을 비활성화하는 것입니다.

사이드로딩은 사용자가 자신의 디바이스 기능을 커스터마이징하거나 쉽게 제어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이어서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에서는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상에는 안전하고 신중한 사이드로딩 방식에 대한 조언과 후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오토 블로커’ 기능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늘 새로운 형태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으며, 보이스피싱과 같은 공격은 점점 더 다양하고 보편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공격은 디바이스가 아닌 사용자를 표적으로 삼아 사람의 약점을 파고듭니다. 전화로 은행 직원을 사칭해 사용자로 하여금 인증되지 않은 방법을 통해 악성앱 설치를 유도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이 때 ‘오토 블로커’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다면 악성앱 설치를 즉시 감지하고 차단합니다.

물론, ‘오토 블로커’ 기능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 상태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One UI 6 업데이트 후에도 안전한 방식의 사이드로딩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그러나 추가적인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하지 않은 사용자는 ‘오토 블로커’를 활성화해 한층 더 편안한 마음으로 모바일 사용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갤럭시 에코시스템은 충분한 정보에 기반한 선택을 지원할 뿐 아니라 환경 변화에 맞춰 진화합니다. 갤럭시를 사용한다는 것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경계를 설정하고 이동할 수 있는 자유를 의미합니다.

 

완벽한 종합 보안 솔루션

‘오토 블로커’는 사이드로딩 비활성화 외에도 다양한 보안 기능을 포함해 여러 위험 상황에서 사용자를 지킬 수 있습니다.

사이드로딩 비활성화 외에도 다양한 보안 기능을 포함해 여러 위험 상황에서 사용자를 지키는 '오토 블로커' 이미지

공항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상황을 가정해 볼 수 있습니다.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누군가 내 스마트폰에 접근해 USB 케이블을 이용해 침입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오토 블로커’는 USB 케이블을 통한 명령 및 소프트웨어 설치를 차단해 보안 위협을 방지합니다.

또한 ‘오토 블로커’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앱을 안전하게 사용하고, 새로운 앱을 안심하고 설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사용자는 ‘앱 보안 검사’를 켜서 잠재적인 악성앱을 찾아낼 수 있고, ‘메시지 가드(Message Guard)를 통해 메신저 앱을 통한 제로 클릭 공격(링크나 첨부파일 등을 누르지 않아도 기기에 침투할 수 있는 공격)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메시지 가드 기능은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텔레그램, 왓츠앱 등 서드파티 앱에도 적용됩니다.

 

안전한 에코시스템의 일환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혁신적인 보안 수단들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업데이트된 갤럭시 디바이스의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대시보드는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가 어떻게 관리되는지 더욱 쉽게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보안 플랫폼인 ‘삼성 녹스 볼트(Samsung Knox Vault)를 더 다양한 기종의 스마트폰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를 넘어 다른 제품 카테고리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연결된 디바이스들이 서로를 보호할 수 있는 미래 비전인 ‘삼성 녹스 매트릭스를 업데이트 했으며, 더 쉽고 편리한 디바이스 로그인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이 더 다양한 환경에서 더 많은 디바이스를 통해 더 강력한 보안을 지원받으며 더 큰 편의성과 더 폭넓은 선택권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모두의 궁극적 바람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SDC23에서 발표된 삼성의 모든 보안 혁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by 신승원

삼성전자 MX사업부 Security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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