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6색’ 패밀리 허브 화이트보드에 담은 가족 사랑 메시지
삼성 패밀리 허브 냉장고(이하 ‘패밀리 허브’)는 주방을 가족 생활 공간의 중심으로 바꿔줄 신개념 가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여기엔 기존 냉장고에서 만나지 못했던 새 기능의 몫이 제법 큰데요.
삼성전자 뉴스룸 페이스북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평소 가족에게 꼭 전하고 싶었지만 건네지 못했던 얘길 댓글로 남기는 방식이었죠. 200명 넘는 독자가 가족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셨는데요. 그저 떠올리기만 해도 뭉클한 엄마, 멀리 떨어져 지내는 배우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녀…. 사연도, 대상도 다양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이 그중 몇 개를 골라 패밀리 허브 ‘화이트보드’에 적어봤습니다.
#1. 엄마에게 ①…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김민지씨는 홀로 3남매를 키워오신 어머니께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부모 마음은 종종 ‘등대’에 비유되곤 하죠. 묵묵히 뒷바라지해주시는 부모님, 특히 결혼 후 ‘친정엄마’란 호칭이 더 익숙해진 어머니를 생각하면 가슴이 찡해진다 하시네요.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어머니가 오래오래 곁을 지켜주길 바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2. 남편에게… “알콩달콩 살자, 우리”
지난 21일은 ‘부부의 날’이었는데요. 김인실씨는 사랑하는 남편 선정훈씨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남편을 만난 게 “이제껏 가장 잘한 일”이라면서요. 사소한 일에도 함께 기뻐하고 서로를 아끼는 부부의 모습이 절로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항상 서로 아끼며 행복하게 살아가길 응원하겠습니다.
#3. 아들에게… “늘 고마워, 엄지 척!”
박다미씨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동생도 잘 돌봐주고 엄마 말도 잘 듣는 아들이 이 메시지를 본다면 정말 기뻐하겠죠? 채소도 열심히 먹으려 하는 아들에게 엄지를 번쩍 올려주셨네요. 어머니의 마음이 물씬 느껴지는 사연이었습니다.
#4. 우리 가족… “바빠도 종종 뭉칩시다”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산다는 건 생각만 해도 외로운 일인데요. 고세영씨는 “남원·정읍·광주·서울 등 각지에 떨어져 지내는 가족이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이 사연을 계기로 너무 바빠 왕래가 힘들어진 가족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일 수 있으면 좋겠네요.
#5. 엄마에게 ②… “이젠 제게 기대세요”
‘엄마’란 이름 앞에선 많은 이가 무장해제되곤 하죠. 김송미씨는 평소 “엄마란 이유로 기대기만 한 것 같다”는 속마음을 공개해주셨습니다. 항상 송미씨의 어리광을 받아주기만 하던 어머니, 이젠 송미씨에게 편하게 기대시면 좋겠네요.
#6. 엄마에게 ③… “제 맘, 아시죠?”
가장 가까운 존재여서일까요, 자신도 모르는 새 가족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박하나씨는 최근 예민해진 기분 탓에 엄마와 자주 다투셨다는데요. 그게 진심은 아니었겠죠? 고마운 마음을 매번 표현하긴 어렵지만 이렇게 간접적으로라도 전할 수 있게 돼 정말 다행입니다.
‘가정의 달’ 마지막 날, 가족 사랑 전하세요!
‘푸드 매니지먼트’ ‘키친 엔터테인먼트’ ‘스마트 홈’ 등 다양한 기능으로 꽉 찬 패밀리 허브. 하지만 이 제품이 특히 주목 받는 건 ‘소통을 가능케 하는 냉장고’란 점 아닐까요? 패밀리 허브는 가족과의 소통에 최적화된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갖추고 있거든요. 간단한 ‘메모’ 기능에서부터 ‘포토 앨범’ 기능까지 두루 갖춘 건 물론, 화이트보드를 활용해 가족 구성원에게 쉽고 간단하게 마음을 전할 수도 있죠.
화이트보드 기능은 터치스크린 방식을 통해 손글씨와 음성, 사진 등 다양한 입력 방식을 지원합니다. 이를테면 사랑하는 아들이 먹을 아침 식사를 사진으로 남길 수도, “사랑하는 아들, 맛있게 먹어요!”란 손편지를 적어둘 수도 있죠. 패밀리 허브가 있으면 더 이상 냉장고 문에 쪽지를 붙여두지 않아도, 곤히 잠든 아이를 깨우지 않고도 가족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패밀리 허브를 통해 전해진 메시지, 어떠셨나요? 비단 가정의 달이 아니라도 가족에게 사랑을 전하기엔 하루하루가 모자랄 텐데요. “사랑은 가장 가까운 사람, 가족을 돌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테레사 수녀의 말이 이맘때면 더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늘 여러분을 응원하는 가족을 떠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직접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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