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SDC 2017 키노트] 모든 것이 연결된 미래 일상, 어떤 것들이 달라질까?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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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차세대 OOO’라는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십억 개 이상의 기기들이 연결되는 시대, ‘연결된 사고(Connected Thinking)’는 어떤 일들을 가능하게 할까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8일(현지 시각)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7(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17, 이하 SDC 2017)에서 만난 연사들은 현실로 다가오는 차세대 일상을 ‘연결’이라는 공통된 키워드로 설명했습니다. 연사들의 말말말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삼성전자의 모든 IoT 제품과 서비스를 스마트싱스로 통합합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의 삼성 커넥트, 스마트싱스, 아틱 등 모든 IoT 제품과 서비스를 스마트싱스로 통합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연결된 사고는 새로운 세대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고동진 사장은 “연결된 사고(Connected Thinking)는 수백만 대에 이르는 기기들로 무한한 경험을 할 새로운 세대에게 영감을 줄 것이며, 사업을 성장시킬 놀라운 기회들이 개발자들에게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빅스비는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모든 기기의 인터페이스가 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인종 부사장은 “빅스비는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모든 기기의 인터페이스가 될 수 있다”며 “IoT는 (‘Internet of Things’일 뿐 아니라) ‘Intelligence of Things’가 되고, 기기에 인텔리전스를 불어넣는 새로운 시대가 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8년 한국과 미국에 출시되는 스마트 TV에 빅스비를 탑재합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임원 질 비앤로사(Gilles Bianrosa)는 “2018년 한국과 미국에 출시되는 스마트 TV에 빅스비를 탑재할 계획”이라며 “빅스비를 통해 우리와 세상을 연결하는 게이트웨이로서의 TV를 재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패밀리 허브에 빅스비와 스마트싱스 클라우드를 적용합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이윤철 전무는 “패밀리 허브에 빅스비와 스마트싱스 클라우드를 적용해 패밀리 허브 사용 경험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빅스비 2.0은 어느 제품에서나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에게 맞추며, 개방적입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정의석 부사장은 “빅스비 2.0의 핵심은 어느 제품에서나 사용할 수 있고(ubiquitous), 사용자에게 맞추며(personal), 무엇보다도 개방적이어서(open) 개발자들과 함께 혁신하고 성장한다는 점”이라고 비전을 밝혔습니다.

"향후 모든 개발자들에게 빅스비 SDK를 제공할 것입니다"

삼성전자 임원이자 비브(Viv Labs) 창업자인 다그 키틀로스(Dag Kittlaus)는 “빅스비 SDK를 우선 일부 개발자들에게 베타 프로그램으로 제공하고, 앞으로 베타 참가자를 점차 확대해 궁극적으로 빅스비 SDK를 모든 개발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통합 IoT 서비스인 스마트싱스 클라우드는 모든 개발자와 파트너를 위한 것입니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CTO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는 “삼성 커넥트와 아틱까지 아우르는 단일 IoT 클라우드를 구축했다”며 “단지 삼성 제품과 서비스뿐 아니라 우리 플랫폼의 모든 개발자와 파트너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틱+스마트싱스 클라우드는 기업용 IoT 개발에 이상적인 플랫폼입니다"

삼성전자 SSIC 임원 제임스 스탠스베리(James Stansberry)는 “스마트싱스 클라우드와 통합된 아틱 클라우드는 기업용 IoT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이상적인 플랫폼”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 아틱 시리즈에서 보안 성능을 한층 강화한 새로운 IoT 보안 시스템 모듈 ‘ARTIK™ s-SoMs’(Secure System-on-Modules)도 공개했습니다.

"증강현실(AR)은 세상을 경험하는 새로운 방법입니다"

삼성전자 SRA 임원 프라나브 미스트리(Pranav Mistry)는 “증강현실(Augment Reality)은 세상을 경험하는 새로운 방법”이라며 “디지털 세상에 현실을 접목하는 AR 신기술 개발에 계속 힘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글과 삼성전자는 AR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구글 AR·VR 담당 부사장 클레이 베이버(Clay Bavor)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는 “구글과 삼성전자는 AR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며 개발자와 소비자의 편익을 추구하고 있다”며 “구글의 증강현실 개발 플랫폼인 AR코어(ARCore) 프리뷰 버전은 현재 갤럭시 S8에서 지원되며, 곧 갤럭시 S8+와 노트8으로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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