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나눔 콘서트,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나눔 이야기를 펼치다!
삼성투모로우 가족 여러분~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서로를 돌아보는 연말연시입니다. 주위를 돌아보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을 텐데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나눔은 무엇인가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나눔 이야기, 삼성전자 ‘나눔 콘서트’가 지난 12월 18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렸습니다. 나눔 콘서트는 삼성전자가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사회공헌활동 내용과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인데요. 올 해도 삼성전자 임직원 및 삼성전자의 사회공헌이나 CSV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 깊은 시간을 나눴습니다 .
그럼 지금부터 따뜻한 이야기가 오고 간 삼성전자 나눔 콘서트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여러분은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을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1994년 국내 기업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창단한 삼성전자는 연간 3,0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기금 집행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매년 약 100억 원 이상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뿐만 아니라 교육기부, Open innovation, 해외봉사활동과 지역사회공헌활동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세상 곳곳에 희망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삼성전자의 사회공헌사례를 발표하고 에피소드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 이번 나눔 콘서트행사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우리의 마음에 전해졌는지,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조금 더 자세히 현장 속으로 들어가봐요!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강원도 춘천 서상초등학교에서 ‘미래학교 스마트 스쿨’ 개소식을 가졌는데요. >삼성전자, 강원지역 초중학교에 ‘스마트 스쿨 솔루션’기부
서상초등학교 구선모 선생님은 스마트스쿨이 만든 학교의 변화를 이 자리에서 나눠주었습니다. 구선모 선생님은 “스마트 스쿨을 통해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면서, 스마트 스쿨은 더 나은 교육을 고민하는 학교, 아이들을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스마트 스쿨은 IT기기를 이용해 다양한 정보를 수업에 활용하고 학생별 맞춤 학습을 지원하는 미래형 교육 환경으로 삼성전자는 국내 도서,산간 학교를 대상으로 ‘삼성 스마트스쿨’ 기부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러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소감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 되었습니다.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서 활동한 이준하 학생은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여줘 참석자들의 귀여움을 샀는데요. 좋아하는 것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네요.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학습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협업과 소통을 바탕으로 사회공동체 문제를 이해하며, 혁신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랍니다.
>꿈과 끼를 가진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부 – 삼성전자’ MOU 체결
이예진 학생은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서 알고리즘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단지 좋아하던 글쓰기가 체계적으로 잡히면서 이제는 Ebook CEO라는 꿈을 꾸게 되었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여기 교육에 색을 입히고, 또 다른 교육을 꿈꾸는 선생님들과 재능기부자들이 모인 곳이 있습니다. 바로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에서 개최하는 Big CAMP for Education이라는 해커톤 행사입니다.
이곳에 참여한 도곡중 주수형 선생님은 아이들의 욕설사용을 막기 위해 욕쟁이 할머니 앱을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함께 꿈꾸던 것을 여러 사람이 모여 색다른 눈으로 풀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BIG CAMP for Education은 선생님과 학생이 기획하고 엔지니어와 디자이너가 재능기부로 구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렇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의료, 교육, 지역 개발 등의 다양한 해외봉사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재능 기부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프로젝트 단체인 ‘닥콩 출판사’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소개되었는데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김신애 사원은 닥콩 출판사에서 직접 스토리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만든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행사장 한 켠에서는 닥콩 출판사에서 만든 ‘못생긴 사라’와 ‘코리의 보물 여행’ 동화책을 구매하면 다른 한 권은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보낼 수 있는 훈훈한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또 한편의 가슴 따뜻해지는 해외봉사활동 이야기를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기여운 선임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여러분도 잘 아시는 햇빛 영화관 이야기입니다.
햇빛 영화관은 삼성투모로우에서도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에디오피아 아둘랄라 마을에 영화가 상영되던 그 날을 여러분도 기억하시나요?
> 폐 휴대폰의 새로운 변신, 햇빛영화관 이야기
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일지 고민하고 물은 끝에 탄생한 햇빛 영화관! 그곳에서의 개발과정을 통해 “삶의 이야기는 공유할 때 가치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려주는 시간이었답니다.
햇빛 영화관이란 삼성전자와 사회적기업 MYSC가 함께 개발한 태양광 이동식 충전 프로젝터로 폐 휴대폰과 태양광패널을 사용해 제작하였습니다. 이로써 아프리카 현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곳곳에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의 나눔 체험기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우리의 도움과 손길이 필요한 문제를 창의적인 시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열정을 다해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더 나은 미래를 미리 만날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 봉사단 Nanum Volunteer Membership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사회적 이슈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청년 리더 육성을 목표로 합니다. > http://www.samsungvm.com/
이렇게 다양한 삼성전자 사회공헌활동을 만날 수 있는 토크 콘서트에 이어 행사에 빼놓을 수 없는 축하공연도 중간중간 마련되었는데요. 이날의 축하공연도 아주 특별했답니다.
삼성전자 임직원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성희망지역아동센터 합창단이 밝고 명랑한 노래를 들려줬는데요. 아이들의 맑은 노랫소리로 행사장은 연신 흐뭇한 미소와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습니다.
사회적기업 노리단의 흥겨운 움직임과 신나는 북소리 공연도 행사장의 분위기를 돋우는데 한 몫을 했답니다. 자, 이렇게 신명 나는 북소리로 긴장이 조금 풀어졌다면 오늘의 대미를 장식할 ‘쿠모로우 솔루션 시상식’을 진행해 볼까요?
이번 행사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창의적 솔루션 공모전인 ‘투모로우 솔루션 시상식’도 함께 진행돼 더욱 풍성하고 화기애애했는데요.
>내일의 주역 창조인재, 그들의 아이디어는?
투모로우 솔루션은 우리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키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하여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공모전입니다.
> www.tormorrowsolutions.co.kr
심사 위원장 조벽 교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사회가 원하는 창조적 인간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면서 함께 사는 내일을 만들어 가는 것은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한다”고 이야기해주었는데요. 이러한 따뜻한 관심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만들고 세상을 바꾸는 밑거름이 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 이상훈 사장은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나눔과 상생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덧붙여 이 자리에 참석한 이들에게 “행복이라는 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에서 매일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이듯, 우리가 일상에서 발견하는 하나하나가 아이디어이고 이것이 실현되고 혁신으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자, 그럼 축하와 격려가 끊이지 않았던 투모로우 솔루션 시상식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수상을 하기 위해 무대위로 올라온 공모전 참가자들과 이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삼성전자 임직원 멘토들입니다.
박수로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어린 학생들의 모습, 기특하지 않나요?
이렇게 수상의 기쁨을 환한 웃음으로 표현하는 참가자들도 있었고요.
한 말씀 한 말씀 귀 기울여 듣는 참석자들의 모습에서도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죠?^^
그 뿐만 아니라 이 날 행사에서는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작품들을 만나볼 수도 있었습니다.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전시장에는 공모전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열심히 설명해주었는데요. 귀에 쏙쏙 들어오고 마음으로 이해가 되더라고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라며 말이죠.
다른 한쪽에서는 삼성전자 사회공헌 활동 모습을 전시하고 있었는데요. 모두들 사뭇 진지하죠?^^요렇게 귀엽고 다양한 스탬프까지 마련돼 있어 이번 나눔 콘서트를 기념으로 남길 수 있었답니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자 함께 모인 이들이 있어 따뜻하고 훈훈했던 삼성전자 나눔 콘서트 현장! 올 한해도 함께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성투모로우 가족 여러분~ 앞으로도 세상 곳곳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삼성투모로우와 함께 열정과 따뜻한 마음을 쏟아 붓는 한 해가 되길 바라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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