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한옥서 영원한 가치 펼친다
삼성전자가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 갤러리 ‘지우헌’에서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특별 전시를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 갤러리 ‘지우헌’ 1층에 선보인 비스포크 인피니트라인과 아트 퍼니처 디자인 그룹 ‘슈퍼포지션’의 콜라보 전시
‘영원(Timeless)’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디자인을 직접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 전통을 새롭게 해석해 독창적인 기법으로 표현하는 아트 퍼니처 디자인 그룹 ‘슈퍼포지션’과 협업했다.
▲아트 퍼니처 디자인 그룹 ‘슈퍼포지션’이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 갤러리 ‘지우헌’ 1층에 전시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냉장고∙인덕션∙식기세척기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품격 있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혁신 기술이 집약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이다. 냉장고∙와인 냉장고·오븐·식기세척기·인덕션·후드∙시스템 에어컨 등의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새롭게 선보인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과 슈퍼포지션의 콜라보 작품인 ‘병풍 – 바다’와 ‘뒤주 – 섬’
지우헌 1층 갤러리에는 ▲디지털 그래픽으로 바다를 표현한 병풍 작품과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 ▲블랙 원목으로 ‘뒤주’를 형상화한 작품과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인덕션과 식기세척기를 전시했다.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스툴 형태의 소반, 디지털 아트를 접목한 아크릴 캐비닛 등 슈퍼포지션의 작품들도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과 잘 어우러졌다.
2층에서는 한옥 생활 공간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냉장고와 와인 냉장고를 관람할 수 있다.
▲(좌)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비스포크 인피티트 라인’ 특별 전시가 진행되는 북촌 소재 한옥 갤러리 ‘지우헌’ 입구 (우) ‘지우헌’ 2층에 전시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냉장고∙와인냉장고와 콜라보 작품 ‘뒤주 – 함’ . 이 작품은 과거 식재료를 보관하던 뒤주의 역할이 현대의 냉장고와 맞닿아 있다는 점에 착안한 빌트인 오브제이다
이번 전시를 찾은 배우 하석진은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타임리스한 혁신이 전통을 만나 조화를 이룬 모습이 흥미로웠다”며 “앞으로 비스포크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다른 일반인 관람객은 “병풍-바다 작품에 냉장고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웠다”며 “단순한 가전을 넘어 공간의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오브제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는 것 같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 배우 하석진이 ‘병풍-바다’ 작품으로 전시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1도어 냉장고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북촌 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행복이 가득한 집’ 주최 ‘행복작당’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입장권 예약과 상세 내용 확인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 25일은 브랜드데이 초청에 한하며 일반 관람객은 26일부터 사전 예약 후 입장 가능
▲ 관람객이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 갤러리 ‘지우헌’ 1층에 전시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냉장고∙인덕션∙식기세척기를 관람하고 있다
▲ ‘병풍-바다’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세라 화이트’ 소재를 백사장으로 정의한 11폭 병풍으로, 1도어 냉장고 3대와 디지털 그래픽으로 그린 하얀 바다 일러스트 8폭을 연결했다
▲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 갤러리 ‘지우헌’ 1층에 전시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냉장고∙인덕션∙식기세척기
▲과거의 뒤주를 현대 주방 환경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 ‘‘뒤주-섬’.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인덕션과 식기세척기에 꼭 맞는 키친 아일랜드로 탄생했다
▲지우헌 툇마루에 전시된 슈퍼포지션의 ‘병풍’과 ‘도자’. 병풍은 아크릴 소재와 디지털 자개 그래픽을, 도자는 인공적인 소재와 미러 가공을 통해 전통적인 오브제를 현대적으로 나타냈다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의 오토필 정수기를 이용해 냉침한 차와 다과. 오토필 정수기는 정수 기능은 물론, 물통 안 인퓨저에 티백과 과일을 넣어 취향에 맞는 차와 음료를 만들 수 있다
▲관람객이 지우헌 2층의 한옥 다실에서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의 오토필 정수기를 이용해 냉침한 차와 다과를 즐기고 있다
▲지우헌 2층 쪽마루에 전시된 ‘슈퍼포지션의 ‘디지털 자개’ 접시와 ‘도자’. 접시는 전통적인 나전 칠기의 표현 방식을 디지털 자개 그래픽으로, 도자는 인공적인 소재와 미러 가공을 통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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