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진심이 담긴 친환경 캠페인 ‘#Changes start from small steps’ 공개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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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작년 9()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하고회사의 환경 비전인 ‘Everyday Sustainability(지속가능한 일상)’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진심을 담은 다채로운 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3 ‘()환경경영전략발표 1주년을 앞두고 회사의 친환경 비전을 담은 새로운 캠페인 ‘#Changes start from small steps(작은 실천으로 만드는 변화)’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환경 보호를 위한 큰 변화는 한 번에 이뤄지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과 노력이 더해져 결실을 볼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 후속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임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영상도 연이어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회사의 환경 경영 목표를 소비자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해 소셜 채널을 통해 소개한 바 있다. 올해는 #Changes start from small steps 캠페인을 통해 삼성전자의 환경에 대한 철학과 진정성 있는 노력을 전달하고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고객들에게 전하는 친환경 비전과 실천 노력

▲ 2023년 삼성전자 친환경 캠페인 영상

영상 속에는 삼성전자의 환경 경영 비전을 발걸음(Steps)’이라는 소재를 통해 감각적으로 전달한다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삼성전자 제품 사용을 통해 고객들도 자연스럽게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 작은 움직임이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온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Mobile eXperience사업부는 폐어망 활용 재생 소재를 갤럭시 S22부터 적용하기 시작해 다른 사업부에까지 확대했다.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는 2021년 일상 조명으로도 충전할 수 있는 솔라셀 리모트를 개발했으며, 현재는 크기도 줄이고 폐어망 활용 재생 소재까지 적용했다. 생활가전사업부는 친환경 기업으로 유명한 파타고니아와 협업해 미세 플라스틱 저감 필터를 개발했으며, 전 세계 각지에서 폐가전 수거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임직원 목소리로 전하는 친환경 제품 개발 스토리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마케팅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small steps towards keeping plastic out of the ocean. Mobile eXperience사업부 황창연 프로가 폐어망 활용 재생 소재 개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폐그물에 걸린 아기 상어를 보고 마음이 아팠다는 Mobile eXperience사업부 황창연 프로는 폐어망 활용 재생 소재 개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Small steps towards reducing microplastic release. 생활가전사업부 박예리 프로와 김휘수 프로의 모습

합성 섬유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면 소재의 옷만 입는다는 생활가전사업부 박예리 프로와 김휘수 프로. 그들이 전하는 친환경 제품 개발, 마케팅 스토리가 영상에 재미를 더한다.

Small steps towards charging remotes with light.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종근 프로의 모습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종근 프로는 몇 날 며칠을 암실에서 보내며 솔라셀 리모트가 제대로 충전되는 지를 지켜봤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Small steps towards e-waste recycling. 영국 법인 지속가능팀의 제시카 산두(Jessica Sandhu) 프로의 모습

환경에 대한 규제가 엄격한 영국에서 eWaste 수거와 재활용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영국 법인 지속가능팀의 제시카 산두(Jessica Sandhu) 프로의 인터뷰도 감동적이다.

"좋아하는 일 하면서 지구 환경에도 기여하는 '덕업일치' 이룬 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종근 프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종근 프로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매일 사용하는 리모컨이 배터리 없이도 작동될 수 있다는 생각을 거의 해본 적이 없을 것이라며, “작은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의외의 발상이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었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지구 환경에도 기여하는덕업일치를 이룬 셈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친환경 제품 지속 개발해 지구 지키는 일에 동참할 것"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김휘수 프로

생활가전사업부 김휘수 프로는 “유리 빨대를 항상 사용할 정도로 환경에 관심이 많았는데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직접 기획하게 돼 매우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구를 지키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그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작은 노력이 모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캠페인 영상은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임직원 인터뷰 영상은 8 7일부터 같은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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