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와 함께 밝은 시너지를 만드는 사람들, ‘삼성 멤버스 스타즈’ 발대식 현장 속으로
갤럭시의 더욱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 갈 삼성 멤버스 신규 앰버서더와의 첫 만남. 지난 26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본점에서 ‘삼성 멤버스 스타즈’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올해 새롭게 선발된 ‘삼성 멤버스 스타즈’와 ‘명예의 전당’ 멤버, 삼성전자 임직원 등 총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앰버서더 활동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이 현장을 가득 채웠다. ‘삼성 멤버스 스타즈’는 ‘삼성 메이커스‘의 새로운 이름으로, 갤럭시에 대한 남다른 지식과 열정으로 유저들과 유용한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는 삼성 멤버스 앰버서더이다.
이날 행사는 ‘삼성 멤버스 스타즈’의 역할과 활동 소개를 시작으로, 갤럭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중반에는 다년간 삼성 멤버스 앰버서더로 활동했던 명예의 전당 멤버가 방문하여 새로운 앰버서더의 활동을 응원하기도 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이뤄진 만남이었기에 더욱 활기와 열정이 느껴졌던 삼성 멤버스 스타즈 발대식 현장을 뉴스룸이 찾아가봤다.
갤럭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삼성 멤버스 스타즈’
삼성 멤버스 앰버서더는 2018년 한국과 유럽에서 시작돼 올해로 누적 1,448명이 참여했고, 현재 전 세계 37개국에서 370명의 앰버서더가 활동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앰버서더 명칭을 ‘삼성 멤버스 스타즈’로 변경하고, 커뮤니티 활성화와 갤럭시 유저 간의 소통을 강화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 멤버스 스타즈는 앞으로 1년여간의 활동기간 동안 언팩, 워크샵 등 삼성전자 공식 브랜드 행사에 초청될 뿐만 아니라, 신제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갤럭시 활용 팁과 노하우 등 특색 있는 콘텐츠 게시글로 삼성 멤버스 커뮤니티에서 갤럭시 소통가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갤럭시를 향한 열정과 재능으로 뭉친 찰떡 호흡!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의 장
참가자들은 웰컴 키트 언박싱, 갤럭시 버즈 프로2 케이스 커스터마이징 등 갤럭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한, 삼성 멤버스 스타즈의 소모임 활동을 직접 기획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갤럭시 기기의 다양한 기능 활용 방안에 대해 아이디어를 그룹별로 논의하고 삼성 임직원과도 함께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발대식에서 삼성 멤버스 스타즈와 임직원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아이디어는 향후 삼성 멤버스 스타즈 활동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그룹 과제에서 “갤럭시로 한강에서 하루 보내기” 아이디어를 제안해 우승한 C팀의 장동신 씨는 “오늘 참가자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라 초반에는 어색했지만, 평소에 좋아하던 갤럭시 제품으로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 팀원들과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 스타즈 활동을 통해 콘텐츠를 함께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삼성 멤버스 스타즈 이아현 씨는 “기존에도 케이스 커스터마이징 경험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팀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함께 제작하니 색다른 기분이 들었다.”며, “앞으로 나만의 특색을 살려 웹툰 형식의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다”고 향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채현서 씨는 “앞으로 개발자 등 임직원과의 소통 기회가 늘어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 행사를 준비한 삼성전자 온라인 컨텐츠 그룹 김민경 프로는 “오랜만에 진행된 오프라인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체험하는 것은 물론, 임직원과도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참석자들이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혁신을 거듭해온 갤럭시의 역사 속에는 늘 소비자의 목소리로부터 얻은 아이디어가 있었다. 삼성전자와 함께 더 크고, 더 강력하고, 더 밝게 빛날 미래를 펼치는 데 저마다의 재능을 펼칠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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