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프리미엄 카메라 ‘NX30’, 2014 TIPA 어워드 수상
프리미엄 미러리스 렌즈 교환형 카메라 ‘NX30’과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WB50F’ 이 ‘유럽 이미지 출판 협회(TIPA)’가 주최하는 '2014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 이하 ‘TIPA’) 어워드’에서 수상했습니다.
TIPA는 주요 카메라와 영상 관련 전문지 편집장들이 모여 구성한 단체로 매년 세계 최고의 카메라와 이미징 관련 제품들을 선정해 심사하는 어워드입니다.
피사체를 보다 빠르고 선명하게 NX30
▲2014 TIPA 어워드에서 'Best CSC Advanced' 상을 수상한 NX30
NX30은 지난 1월 CES 2014에서 공개된 제품으로 2030만의 높은 화소를 자랑하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상면 위상차 오토 포커스(Auto Focus)와 콘트라스트 오토 포커스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오토 포커스'와 1/8000초의 초고속 셔터 스피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NX30은 이번 어워드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보다 더 빠르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Best CSC Advanced 부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NFC를 켜 놓은 상태에서 카메라에 스마트 기기를 살짝 대는 동작만으로 서로를 연동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는 기능인 '태그 앤드 고(Tag & Go)’, 최대 80도까지 3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자식 틸트 뷰파인더를 통해 누구나 쉽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점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고성능에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콤팩트 카메라 WB50F
▲고화소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아 'Best Easy Compact Camera'를 수상한 WB50F
WB50F은 1620만 화소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겸비한 것을 인정받아 'Best Easy Compact Camera'에 선정됐습니다.
상하 조절이 가능한 소프트 플래시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눈을 자극하지 않아 촬영에 유용하며, 와이파이와 NFC를 활용해 사진을 찍어 바로 공유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WB50F는 간단한 터치만으로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갖추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상으로 삼성 카메라의 뛰어난 영상 기술과 소비자 중심의 사용성이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게 됐는데요. 앞으로도 고품질 영상과 직관적인 공유 기능을 혼합한 다양한 제품으로 스마트 카메라 혁명을 주도해나갈 예정입니다.
2014 TIPA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포토키나(Photokina, 국제 사진영상 기재 전시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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