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6] [인터뷰] 이원진 삼성전자 부사장이 말하는 “이제껏 보지 못한, 가장 편리한 TV의 등장”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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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의 변신이 눈부십니다. 과거 커뮤니케이션 학계에선 TV를 ‘일방향 미디어의 대명사’로 여겼는데요. 하지만 오늘날 TV는 사용자와 말 그대로 ‘쌍방향 소통’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요즘 시청자는 더 이상 방송사가 정해놓은 시각에, 일방적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감상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연결된 TV를 통해 자신이 보고 싶은 콘텐츠를, 원하는 시각에 골라 즐깁니다. 기술 발전과 소비자 욕구가 전통적 커뮤니케이션 이론의 장벽마저 뛰어넘은 셈입니다.

미디어스퀘어 이원진 부사장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상당수의 소비자는 TV 이용 시 크고 작은 불편을 느끼는 게 사실입니다. 이를테면 스마트 TV를 사용할 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부터 고른 후 해당 앱으로 들어가 다시 원하는 콘텐츠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순 없을까요?

지금 여러분 집의 소파 근처에 몇 개의 리모컨이 있는지 세어보세요. 셋톱박스가 인터넷 기반 방송인 OTT 리모컨은 기본으로 놓여있을 겁니다. 거기에 음악 애호가라면 AV 제품 리모컨이, 게임 마니아라면 게임 콘솔 리모컨이 각각 따로 존재하겠죠. 원하는 기기를 작동시키기 위해 리모컨을 찾아 집 안 여기저기를 헤매던 경험, 언제까지 되풀이해야 할까요?

여기, 이원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부사장의 인터뷰 영상 클립이 있습니다. 이 부사장은 “이제껏 보지 못한, 가장 편리한 TV가 등장했다”고 단언하는데요. 그가 직접 설명하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 TV, 과연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바로 지금, 만나보세요!

 

* 아래는 ‘CES 2016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조 스틴지아노 삼성전자 미국법인 전문가 SUHD TV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영상입니다.

 

CES2016_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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