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 번의 장인 손길로 태어난 삼성 뉴 셰프컬렉션 ‘마레 블루’ 돌풍
수천 수만 번, 장인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작품.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깊고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그대로 옮긴 삼성 뉴 셰프컬렉션 ‘마레 블루’ 패널이 인기를 끌며 1차 판매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삼성전자가 7월 2일 출시한 뉴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사용자들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총 5가지 도어 패널을 갖췄다. 이 중 최상위 모델인 마레 블루는 이탈리아 금속 가공 전문업체인 ‘데카스텔리(De Castelli)’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제품이다.
총 12단계의 공정을 거쳐 고급스러운 광택감과 깊이감을 표현했다. 제작 기간에는 무려 5주가 소요된다. 제품 각각 패턴이 모두 달라 희소성이 높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냉장고가 된다. 장인의 손을 거쳐 ‘작품’이 된 뉴 셰프컬렉션의 제작 과정을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냉장고 도어 패널에 처음으로 적용한 세라믹 소재의 ‘세라 블랙’,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혼드 메탈’ 등 뉴 셰프컬렉션 3종 모두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내부 공간을 라이프스타일과 식습관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하는 ‘비스포크 수납존’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소비자 호평에 힘입어 마레 블루는 최고가 패널임에도 불구하고 1차 판매 목표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뉴 셰프컬렉션 냉장고의 7월 판매량은 기존 셰프컬렉션이 판매된 작년 동기 대비 2배나 증가했다.
정유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뉴 셰프컬렉션이 젊은 감각의 럭셔리 냉장고로 재탄생한 만큼 더욱 폭넓은 소비자들에게 선택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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