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싱스 ‘찐팬’이 한 자리에! 시상식에서 만난 제1기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 이야기
지난 3월 28일,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제1기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의 활동을 갈무리하는 시상식이 열렸다.
스마트싱스를 직접 사용해 보고 사용 후기, 활용법 등을 신선한 콘텐츠로 전파하는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 총 12명의 열정 가득한 20대로 구성된 제1기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는 지난 10개월간 스마트싱스 체험존 방문, 웰컴 키트를 활용한 스마트싱스 체험,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 부서 실무진 협업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이 제작한 400여 개의 콘텐츠는 삼성멤버스 커뮤니티를 포함한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노출 20만 회, 조회수 13만 회를 기록하며 젊은 세대와의 활발한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냈다.
웃음꽃 만발, ‘스싱컴’ 시상식 현장
시상식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간단한 설문조사와 게임으로 막을 올렸다. 제1기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의 성장기를 담은 활동 영상이 상영되자, 멤버들은 뿌듯함을 함께 나누며 서로를 향한 힘찬 박수를 보냈다.
이어 우수 활동자를 선정하고 축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먼저 삼성전자 SmartThings 팀 정재연 부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우수 팀 시상이 진행됐다. 정재연 부사장은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는 이번에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인 만큼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컸었다. 젊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개인 부문 시상은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최승범 부사장이 발표했다. 최승범 부사장은 “10개월 동안의 활동을 통해 모두 스마트싱스 전문가로 성장한 것 같다”며 “이번 활동이 여러분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스싱컴’의 톡톡 튀는 콘텐츠를 만나다
수십만 회의 노출과 조회수를 기록한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 콘텐츠에는 어떤 매력이 담겼을까? 재미있는 형식과 주제로 단숨에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베스트 콘텐츠 세 개를 소개한다.
#1. ‘연말 파티 스마트싱스 활용 팁’ – 팀 우수 콘텐츠 스무딩팀
‘연말 파티 스마트싱스 활용 팁’은 스마트싱스가 꼭 필요한 상황을 가정한 스토리텔링 숏폼 콘텐츠다. 파티 참석을 위해 집을 나서다 실수로 켜고 나온 미용 열기구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모습 등을 직접 연기하며 SNS상에서 많은 공감을 끌어냈다.
#2. 원룸에서도 스마트홈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개인 우수 콘텐츠 채현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활용해 원룸에서 스마트홈을 구축하는 방법을 다룬 영상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콘텐츠를 제작한 채현서 님은 “스마트홈은 비싸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싶었다. 원룸에서 자취하는 사람들도 스마트 기기를 도입해 볼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주고 싶었다”며 “스마트싱스 유저가 되어 다양한 활용법을 찾고 알리는 활동을 통해 개인적으로도 많은 성장을 한 것 같아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3. 엑스페리언스 홈 수원 아트 드로잉 – 기타 우수 콘텐츠 김창호
스마트싱스로 멋지게 변하는 일상을 그림 스톱모션으로 표현한 영상 콘텐츠도 있었다. 직접 하나하나 그림을 그려 콘텐츠를 완성한 김창호 님은 “미술을 전공한 나만의 강점을 살려 제작했다”며 “사소할 수 있는 일상 속 불편함마저 해소해 주는 스마트싱스의 편리성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제1기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 활동을 마무리하며
끝으로 제1기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는 한 명씩 활동 소감을 밝혔다. 박세은 님은 이번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 활동을 자전거에 비유하며 “지금까지 보조 바퀴의 도움을 받던 네발자전거에서, 스싱컴 활동을 계기로 스스로 나아가는 두발자전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소휘 님은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 활동은 변화하는 미래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외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스토리로 꾸준히 담아내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활동 팁을 전했다.
제2기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는 올해 5월부터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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