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밴드 더티룹스가 연주하는 오버 더 호라이즌, 전체 영상 드디어 공개!
갤럭시 스마트폰의 브랜드 사운드인 ‘오버 더 호라이즌’을 스웨덴 인기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가 연주할 거란 소식 전해드린 적 있는데요. 3월 11일 정식 판매를 앞두고 티저 영상에 이어 드디어 전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신명 나는 사운드로 다시 태어난 오버 더 호라이즌, 먼저 영상을 통해 감상해보시죠.
어떠셨나요? 절로 흥이 날 만큼 강렬하고 경쾌한 느낌이 전해지는데요. 오버 더 호라이즌은 기본 멜로디가 바뀌진 않지만 각 기기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콘셉트에 맞춰 색다르게 편곡돼 왔습니다. 갤럭시 S6에 적용된 오버 더 호라이즌은 40인조 오케스트라의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연주로 화제가 됐었죠. 이는 미국 음악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내슈빌(Nashville)의 내슈빌스트링 머신(Nashville String Machine)의 참여로 완성됐습니다.
이번 갤럭시 S7에는 지난 버전과는 다른 분위기의 경쾌하고 재기 발랄한 음악이 탄생했는데요. 오버 더 호라이즌 최초로 가사도 들어갔을 뿐 아니라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위해 키보드, 드럼, 브라스와 베이스의 솔로 연주 또한 더 해졌습니다.
지난 2008년 활동을 시작한 더티룹스는 2010년 레이디 가가의 '저스트 댄스(Just Dance)'를 자신들의 색깔로 재해석한 유튜브 영상으로 일약 세계적 스타로 떠올랐는데요. 지난해 미국 유명 록 밴드 마룬파이브(Maroon 5)의 내한 당시 오프닝 공연을 하면서 국내에 이름을 알리기도했죠.
새로운 브랜드 사운드의 공개로 갤럭시 S7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져가는데요. 완벽을 향한 여정을 떠난 갤럭시 S7, 과연 얼마나 진화했을까요? 일주일 뒤에 더티룹스 멤버들의 인터뷰가 담긴 메이킹필름도 뉴스룸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새롭게 탄생한 오버 더 호라이즌과 함께 갤럭시 S7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