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나기!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으로 정복한 여름 보양식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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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인지 사우나인지….” 가만히 있어도 더운 여름, 가스레인지 불과 씨름하다 보면 저절로 드는 생각이다. 뜨거운 열기를 마주한 채 땀을 흘리다 보면 입맛도 절로 사라지는 느낌. 지금 필요한 건? 바로 불 없이 요리할 수 있는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이다. 불로 직접 냄비를 가열 방식 대신, 전자기유도 방식으로 전용 용기만 가열해 주방을 쾌적하게 유지하도록 돕는다. 강력한 화력으로 조리 시간도 크게 단축하는 것은 기본. 그래서 최근 주방 필수가전으로 떠오르는 추세다.

인덕션 쿠킹클래스 요리 재료와 냄비

지난 24일,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미쉐린 1스타 이충후 셰프가 특별한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서울 중구 충무로 샘표 우리맛 공간에서 ‘시원한 여름 나기’를 주제로 다양한 여름 보양식을 선보인 것. 맛있는 향기가 가득했던 그곳에서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의 다양한 특장점과 활용법을 만나봤다.

▲ ‘삼성 클럽드쉐프 코라아’ 멤버로 활동 중인 이충후 셰프

▲ ‘삼성 클럽드쉐프 코라아’ 멤버로 활동 중인 이충후 셰프

 

미세한 불 조절로 풍미 UP! 생선구이 어렵지 않아요

쿠킹클래스의 첫 번째 메뉴는 ‘비스크 소스로 만든 보리 리조또와 대구구이’. 메인 재료인 흰 살 생선 ‘대구’는 저열량 고단백 식품으로 여름철 원기회복에 제격이지만, 자칫 잘못 구우면 껍질이 팬에 달라붙거나 생선 살이 부서져 까다로운 메뉴다. 이충후 셰프는 대구구이 필승법으로 ‘미세한 불 조절’을 꼽았다. “삼성 쉐프컬렉션 인덕션은 15단계로 정교한 온도 조절이 가능해 까다로운 재료를 많이 다루는 셰프들도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라며 “특히 오늘 사용하는 셰프컬렉션 제품은 국내 최고 수준인 최대 6,800W(와트)의 강력한 화력으로 팬을 달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인덕션에 대구구이를 하는 요리 과정이충후 셰프의 '대구구이' 시크릿 레시피 1. 예열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생선 껍질 면을 바닥으로 향하게 놓은 후, 인덕션 온도를 '15'로 설정해 빠르게 굽는다. 2. 버터 한 덩어리를 넣고, 중간 단계인 '7'에 온도를 맞춰 버터를 충분히 녹여준다 3. 버터가 완전히 녹으면 '3'으로 불을 낮추고 대구 위에 버터를 끼얹으며 윗부분을 익혀준다 생선 구이의 핵심은 '불 조절'

이번 대구구이의 풍미를 배가시킨 포인트는 바로 ‘버터 향’이다. 이충후 셰프는 “버터는 불 조절에 매우 민감해서 쉽사리 타버리곤 하는데,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은 온도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약불에서 버터 향을 충분히 입힐 수 있었다”며 노하우를 밝혔다.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간편한 청소가 가능하다는 것. 탈부착이 가능한 ‘마그네틱 다이얼’은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선을 구운 뒤 잔뜩 튄 생선 기름을 닦아주는 과정이 한결 수월하다. 이충후 셰프는 “잔열이 남지 않아 사용 후 바로 청소할 수 있고, 다이얼 아래 기름때나 먼지가 끼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며 사용 소감을 전했다.

▲ 조리를 마친 이충후 셰프가 ‘마그네틱 다이얼’을 분리해 인덕션 위를 청소하고 있다

▲ 조리를 마친 이충후 셰프가 ‘마그네틱 다이얼’을 분리해 인덕션 위를 청소하고 있다.

 

스테이크 맛의 한 끗은 레스팅[1]! 파티 준비까지 간편하게

특별한 날, 간단하지만 근사한 메인 메뉴로 ‘스테이크’만 한 게 없다. 이충후 셰프가 준비한 두 번째 요리는 바로 파티 요리로도 손색없는 ‘이베리코 스테이크와 양파소스 청겨자’. 가정에서도 레스토랑 못지않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스테이크 레스팅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

이베리코 스테이크 요리 과정이충후 셰프의 '이베리코 스테이크' 시크릿 레시피 1.예열한 팬에 고기를 올리고, 인덕션온도를 '15'로 설정해 강ㅎ나열로 빠르게 굽는다 2.곁들인 양파를 함께 올려 구워준다 3.고기의 겉면이 바삭하게 익었을 때 불을 '2'로 내린다 4.미세한 열로 고기를 레스팅하며 플레이팅을 준비하는 동안따뜻하게 보관한다

두툼한 고기를 구울 때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완벽하게 익었을까?” 하는 의심이다. 대개 레스토랑에서는 팬에서 고기를 굽고, 오븐에서 한 번 더 익혀주는 과정을 거치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쉽지만은 않은 일. 이충후 셰프는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은 미세한 열도 고루 전달해줘 스테이크의 맛을 잡아주는 레스팅까지 완벽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면서 “이 과정에서 속까지 잘 익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스테이크가 완성됐다”고 말했다.

타원 형태의 코일이 빈틈없이 배치된 ‘콰트로 플렉스 존’이 이번 요리의 숨은 병기. 1개 화구를 최대 4분할해서 사용 가능하고, 용기 사이즈나 형태 상관없이 ‘올리기만’ 하면 냄비를 자동 감지해 사각지대 없이 간편히 조리한다. 이충후 셰프는 “고기를 구울 때는 강한 화력이 필요하고, 소스는 은은한 온도로 뭉근히 끓여줘야 하는데 ‘콰트로 플렉스 존’으로 이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면서 “작은 냄비가 세 개까지 올라가 일반 가정에서도 유용할 것 같다”는 사용 후기를 전했다.

▲ 삼성 쉐프컬렉션 인덕션의 ‘콰트로 플렉스 존’. 냄비의 크기·형태와 무관하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으며, 최대 8개 동시 조리가 가능하다.

▲ 삼성 쉐프컬렉션 인덕션의 ‘콰트로 플렉스 존’. 냄비의 크기·형태와 무관하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으며, 최대 8개 동시 조리가 가능하다.

 

“너 좀 탐난다!” 주부의 시선에서 바라본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

이날 쿠킹클래스를 빛낸 또 다른 손님은 바로 요리 분야 파워블로거들. 소비자들을 대표해 참석한 이들은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을 활용해 이충후 셰프가 시연한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불 조절부터 플레이팅까지, 요리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 요리에 한창인 파워블로거들의 모습. 이충후 셰프는 참가자들에게 1대1 맞춤 조언을 이어가며 다양한 요리 팁을 전했다.

▲ 요리에 한창인 파워블로거들의 모습. 이충후 셰프는 참가자들에게 1대1 맞춤 조언을 이어가며 다양한 요리 팁을 전했다.

평소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즐기는 파워블로거 ‘GruMum’<아래 사진>은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의 가장 큰 매력으로 ‘콰트로 플렉스존’을 꼽았다. “어떤 곳에 놔도 열이 고루 전달돼 커다란 찜 냄비나 그릴 팬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 그는 이어 “인덕션의 경우 전용 조리 용기를 구분하는 것도 일인데, 마그네틱 다이얼을 바닥에 ‘착’ 부착해 조리 용기를 구분할 수 있다는 점도 ‘꿀팁’”이라는 사용 소감을 전했다.

▲ 파워블로거 ‘GruMum’이 이날 직접 만든 요리를 촬영하고 있다.

▲ 파워블로거 ‘GruMum’이 이날 직접 만든 요리를 촬영하고 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주부들에게는 시간이 금이다. 특히 여름철 강한 불 앞에 오래 머무르는 것이 곤욕이었다는 파워블로거 ‘브롱부부’<아래 사진>에게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의 강한 화력은 놓칠 수 없는 ‘최애’ 기능. “열효율이 높아 일반 가스레인지보다 물 끓는 시간 등 조리 시간이 확연히 단축돼 너무 간편하다”면서 “화력이 세 위험할 수도 있지만, 세기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가상 불꽃’이 있어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 파워블로거 ‘브롱부부’가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낮은 온도에선 보라색 계열, 높은 온도에서는 푸른 계열 불꽃으로 빛나는 ‘LED 가상 불꽃’이 눈에 띈다.

▲ 파워블로거 ‘브롱부부’가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낮은 온도에선 보라색 계열, 높은 온도에서는 푸른 계열 불꽃으로 빛나는 ‘LED 가상 불꽃’이 눈에 띈다.

맛있는 음식과 유용한 팁이 가득했던 ‘쿠킹클래스’는 앞으로도 계속 진행된다.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우리맛 공간’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 5층의 라이프스타일 공간 #Project PRISM에서 다양한 주제의 쿠킹 이벤트가 상시 개최되는 것. 강민구·임기학·임정식 등 국내 정상급 셰프들과 함께 요리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삼성코리아(SamsungKorea)’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구운 스테이크를 바로 먹지 않고 쉬게 해주며 육즙을 고기에 고루 퍼트리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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