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음악 들으며 점프! 파리 젊은이들 마음 사로잡은 기어 아이콘X

2016/10/10 by 주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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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d%98%ed%85%90%ec%b8%a0-%ec%95%88%eb%82%b4-%eb%b0%b0%eb%84%88세계 속 삼성전자 신나는 음악 들으며 점프! 파리 젊은이들 마음 사로잡은 기어 아이콘X  세계속 삼성전자 는 글로벌기업 삼성전자의 면면을 삼성 대학생 글로벌 리포터의 현지 취재로 담아낸 기획 연재입니다. 전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와 함께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오늘을 생생한 글과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지난달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현지 유명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콜레트(colette)’와 기어 아이콘X(이하 ‘아이콘X’)가 공동으로 ‘콜레트 점프(colette jump)’란 체험행사를 진행한 건데요. 아이콘X를 귀에 꽂은 채 트램펄린 위를 자유롭게 날아다닌  현장, 지금 바로 떠나보실까요?

GEAR ICON X

아이콘X, 파리 제일 ‘핫플레이스’에 입점

아이콘X와 협업한 콜레트는 ‘패션과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 최신 트렌드를 읽으려면 한 번쯤은 들러야 하는 ‘핫’한 편집매장입니다. 지난 1997년 루브르박물관 인근에 설립된 이래 의류∙잡화∙액세서리∙도서∙전자제품∙화장품∙장난감 등 재치 있는 디자인 상품을 판매하며 유럽을 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죠.

콜레트 매장 전경.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상품이 가득합니다▲콜레트 매장 전경.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상품이 가득합니다

트렌드 세터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정도가 돼야 콜레트 입점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전자제품·음반 코너 한편에 당당히 진열된 아이콘X를 발견하자마자 반가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아이콘X는 모든 연결선을 없애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 스마트폰 없이 운동할 때나 일상 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죠. 인체공학적이면서 예쁜 디자인은 물론, 심박 센서 같은 최첨단 기능으로 파리지앵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콜레트 매장 전자제품 코너 중앙에 진열된 세 가지 색상의 아이콘X ▲콜레트 매장 전자제품 코너 중앙에 진열된 세 가지 색상의 아이콘X

 

귓속 가득 음악 들으며 신나게 뛰어볼까?

콜레트 점프는 아이콘X의 특화 기능을 파리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입니다. 사라 안델만(Sarah Andelman) 콜레트 최고경영자(CEO)는 “콜레트는 지금까지 ‘콜레트 짐(colette gym)’ ‘콜레트 스윔(colette swim)’과 같이 다양한 피트니스 행사를 진행해왔다”며 “콜레트 점프는 소비자들이 트램펄린 위를 즐겁게 뛰어다니며 아이콘X의 기능을 몸소 체험해볼 수 있는, 완벽한 기회“라고 말했는데요.

파리 외곽에 위치한 트램펄린 체험 공간 ‘스페이스 점프(Space jump)’의 내부▲파리 외곽에 위치한 트램펄린 체험 공간 ‘스페이스 점프(Space jump)’의 내부 

이날 행사는 현지 블로거와 소비자 등 50명이 초청된 가운데, 삼성전자 프랑스법인 소속 갤럭시 마스터(제품 트레이너)가 아이콘X의 사용법을 소개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갤럭시 마스터가 콜레트 점프 참석자들에게 아이콘X 사용법을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갤럭시 마스터가 콜레트 점프 참석자들에게 아이콘X 사용법을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점핑 타임’이 시작됐는데요. 너나 할 것 없이 아이콘X로 신나는 음악을 만끽하며 트램펄린 위를 아이처럼 뛰어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격렬한 피구 동작도 음악 들으며 ‘오케이’  

트램펄린

행사장에선 트램펄린 말고도 이색 체험 공간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음악과 함께하는 피구 시간’이 마련됐거든요. 참가자들은 아이콘X의 ‘주변 소리 듣기(Ambient Sound)’ 모드를 활용, 음악 감상 도중에도 호루라기 소리나 팀원들이 외치는 소리를 문제 없이 들으며 피구 경기를 즐겼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운동하면서도 주변 상황을 원활하게 인지할 수 있어 ‘음악 들으며 운동하는 건 위험하다’는 편견을 깨는 데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구 게임 참가자들이 경기 시작 전 규칙을 듣고 있습니다. 아이콘X를 착용한 모습이 인상적이죠? ▲피구 게임 참가자들이 경기 시작 전 규칙을 듣고 있습니다. 아이콘X를 착용한 모습이 인상적이죠?

양쪽 끝 벽면에서 호루라기 소리를 기다리고 있는 참가자들. 아이콘X의 주변 소리 듣기 모드가 없었다면 연출되기 힘들었을 풍경입니다  ▲양쪽 끝 벽면에서 호루라기 소리를 기다리고 있는 참가자들. 아이콘X의 주변 소리 듣기 모드가 없었다면 연출되기 힘들었을 풍경입니다 

참가자들은 호루라기 소리가 울려 퍼지자마자 공을 낚아 채러 뛰어왔습니다. 꽤 격렬한 동작이 이어졌지만 그들의 귓속에 있던 아이콘X는 빠지지 않았습니다▲참가자들은 호루라기 소리가 울려 퍼지자마자 공을 낚아 채러 뛰어왔습니다. 꽤 격렬한 동작이 이어졌지만 그들의 귓속에 있던 아이콘X는 빠지지 않았습니다
 

트램펄린 고수도 반했다, “심박수 측정까지…?”

그런데 잠깐! 취재 도중 고공 점프는 기본이고 체조선수를 방불케 하는 회전까지 유독 눈에 띄는 트램펄린 실력자 한 명을 발견했습니다. “트램펄린을 취미로 즐긴다”는 그렉(Greg Laurent-Gualandi)씨가 그 주인공이었죠. 아이콘X의 착용감을 무척 흡족해 했던 그는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트램펄린 위를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기분은 정말 환상적”이라며 “아이콘X를 착용하면 트램펄린에서 점프 할 때의 심장 박동수와 열량 소모량을 알 수 있어 무척 신기하다”고 말했습니다.

행사장에서 만난 ‘트램펄린 고수’ 그렉(사진 왼쪽)씨는 “아이콘X를 착용하고 운동하면 운동 시간 중 소모된 열량도 알 수 있어 신기하다”고 말했습니다 ▲행사장에서 만난 ‘트램펄린 고수’ 그렉(사진 왼쪽)씨는 “아이콘X를 착용하고 운동하면 운동 시간 중 소모된 열량도 알 수 있어 신기하다”고 말했습니다

지켜만 봐도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스릴 넘쳤던 그렉씨의 점프 광경 ▲지켜만 봐도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스릴 넘쳤던 그렉씨의 점프 광경

이날 트램펄린과 피구 경기를 즐긴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아이콘X는 작고 귀여운 디자인이 매력적일 뿐 아니라, 뛰어난 음질과 다양한 기능까지 겸비한 제품”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운동하기 좋은 계절,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도 아이콘X와 함께 좋아하는 운동 한 번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by 주우진

삼성전자 대학생 글로벌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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