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질환 걱정, 한시름 놨어요” 살림 고수 전업맘의 블루스카이 5000 체험기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바깥 공기만큼이나 신경 쓰이는 게 집 안 공기일 터. 특히 최근엔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환기도 맘껏 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환기하기 힘든 날, 공기청정기는 꽤 유용한 가전이다.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각종 유해 물질에서 인체를 안전하게 보호해주기 때문. 두 아이를 키우는 주부 김정미(40)씨는 얼마 전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5000’을 들였다. 그가 귀띔하는 블루스카이 5000의 특징과 활용 요령은 뭘까?
“가족 잔기침과 아이 아토피 증세, 눈에 띄게 좋아져”
▲김정미씨는 “블루스카이 5000을 쓰기 시작한 후 아이들이 한층 건강해졌다”고 말했다
“평소 잔기침이 잦은 편이에요. 우연히 ‘블루스카이가 호흡기 환자 증상 완화에 도움 된다’는 언론 보도를 접한 후 ‘이거다!’ 싶었죠. 요즘은 황사뿐 아니라 미세먼지에 초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잖아요. 블루스카이 5000이 딱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김정미씨는 “지난 겨울 추운데다 아이들이 감기에라도 걸리면 어쩌나, 싶어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하지 못했다”며 “그래선지 어쩌다 청소기를 돌리면 곧바로 잔기침이 나올 만큼 집 안 공기가 탁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씨의 막내아들은 겨울만 되면 아토피 증세처럼 눈가 피부가 터 김씨를 속상하게 했다. 하지만 블루스카이 5000을 들인 후 그 증상은 말끔하게 사라졌다. 그는 “피부 질환을 완화시키려면 수분 관리 못지않게 쾌적한 실내 공기도 중요하단 얘길 어딘가에서 들은 적이 있다”며 “실제로 (공기청정기인) 블루스카이 5000을 쓰고 난 후 아이 피부가 눈에 띄게 좋아지더라”고 말했다.
“카펫∙러그 사용 안심… 보풀 이는 니트도 맘껏 입죠”
블루스카이 5000을 쓰기 시작한 후 김정미씨에겐 새로운 습관이 하나 생겼다. 매일 기기 상단 에어내비게이터(air navigator)에 띄워지는 (초)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는 습관이 그것. “예전엔 일기예보를 보고 그날 기온 정도만 확인했죠. 이젠 에어내비게이터 덕분에 (초)미세먼지 농도까지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해요. 그 수치를 보며 실내 공기 오염 정도를 판단, 공기청정기 가동 여부를 그때그때 결정할 수 있으니까요.”
봄은 유독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다. 일교차가 클 뿐 아니라 부쩍 따뜻해진 날씨로 크고 작은 바이러스가 본격적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정미씨는 든든하다. “블루스카이 5000 덕에 환절기 질환 걱정을 한시름 덜었어요. 미세먼지를 걸러 실내 공기를 맑게 해줄 뿐 아니라 ‘바이러스 닥터’ 기능이 탑재돼 공기 속 유해 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니까요.”
블루스카이 5000을 들인 후 김정미씨네 집엔 이 밖에도 몇 가지 변화가 생겼다. 일단 카펫이나 러그를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됐다. “아직 애들이 어려 집에서도 뛰놀기 좋아해요. 보온 효과를 고려해 거실에 깔아둔 카펫이나 러그에서 먼지가 일어 이래저래 걱정이 컸죠. 요즘은 그럴 때 블루스카이 5000을 한동안 켜두면 금세 실내가 쾌적해지니 안심입니다.”
즐겨 입는 옷 종류도 바뀌었다. 김씨는 “겨울철에 즐겨 입게 되는 털옷이나 니트에선 유독 먼지가 많이 생겨 꺼내기가 꺼려졌던 게 사실”이라며 “이젠 옷에서 떨어져 실내를 떠도는 먼지도 블루스카이가 해결해주니 어떤 옷이든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일체형 필터, 알람 확인 후 2년에 한 번만 바꾸세요”
김정미씨가 꼽는 블루스카이의 또 다른 매력은 ‘쉬운 필터 관리’다. “일체형 필터 하나만 2년에 한 번쯤 갈아주면 되니까요. 교체 시기도 에어내비게이터가 척척 알려주죠. 극세 필터와 필터세이버의 경우, 청소가 필요하다 싶으면 꺼내어 물에 살짝 담은 후 가볍게 헹궈주면 되니 부담이 적고요.”
모든 주부가 그렇겠지만 김정미씨는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하다. 블루스카이 5000를 직접 써본 후 만족스러워하는 그를 보니 왜 공기청정기를 ‘생활 필수 가전’이라고 부르는지 어렴풋이 이해됐다. 또다시 찾아온 환절기, 블루스카이 5000과 함께 가족 건강을 챙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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