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반색할 만한 삼성 노트북9 메탈 ‘알토란 기능’ 4
화창한 4월, 완연한 봄 날씨가 맘을 설레게 하지만 대학생들은 마냥 봄 느낌에 취해있을 수 없다. 중간고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 시험공부 외에도 몰려드는 과제에 파묻혀 바쁜 나날을 보내다보면 대학생에게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 된다.
가끔은 소소한 기능이 사용자의 불편을 해소할 때가 있다.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15형 노트북9 메탈 NT900X5L-K78S(이하 ‘노트북9’)은 가벼운 무게(1.29kg)와 성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대학생에게 특히 유용한 기능을 두루 갖춘 제품이다. 이래저래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대학생 B의 노트북9 활용법을 정리했다.
#1.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스마트한 ‘연결고리’ 사이드싱크
노트북9에 탑재된 ‘사이드싱크(SideSync)’는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솔루션이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많아지는 만큼 사이드싱크를 사용하면 노트북 활용도를 200% 늘릴 수 있다.
평소 필기 내용을 노트북9에 정리해놓는 B. 깜빡하고 노트북9을 집에 놓고 왔지만 당황하는 기색은 전혀 없다. 사이드싱크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둔 강의 내용을 노트북으로 옮겨 리포트에 붙여 넣을 수 있기 때문.
사이드싱크 사용법은 간단하다. 사이드싱크를 실행한 후 두 기기를 USB 케이블로 연결하거나 동일한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접속한다. 이 두 단계만 거치면 노트북9 화면에 생성된 스마트폰을 통해 파일 공유는 물론, 통화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실행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이드싱크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에 있는 파일이나 사진을 손쉽게 노트북에서 불러와 작업할 수 있다
#2. 공유기 없어도 대용량 파일 전송을? 와이파이 트랜스퍼
가끔 발표를 앞두고 스마트폰에 있는 파일을 급히 노트북으로 옮기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필요할 때가 있다. 노트북9은 와이파이나 사이드싱크 없이도 ‘와이파이 트랜스퍼‘ 기능을 활용, 스마트폰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대용량으로 파일을 옮길 수 있어 훨씬 경제적이다.
노트북9과 스마트폰에서 각각 와이파이 트랜스퍼 앱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연결 가능한 기기를 탐색해준다. 노트북9이나 스마트폰에서 ‘받기’ 혹은 ‘보내기’ 중 원하는 기능과 파일을 선택하면 끝. 굳이 메일이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대용량 파일을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빠르게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와이파이 트랜스퍼’ 기능은 발표 직전에 특히 유용하다
#3. 노트북이 똑똑하면 팀원들이 편하다? 팀플 ‘완소’ 컨설팅 모드
‘팀플(team play)’ 도중엔 팀원들과 상의해야 할 일이 자주 생긴다. 특히 분업화해 진행해야 하는 팀플의 특성상 자신이 조사한 내용을 다른 팀원에게 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잦다. 180도까지 펼쳐지는 노트북9과 화면을 180도 회전시킬 수 있는 ‘컨설팅 모드’의 조합은 팀플 작업 시 빛을 발한다. 책상 위에 노트북9을 펼치고 핫키(Fn + F11)만 누르면 화면 방향을 전환해 한결 간편하게 팀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다.
▲노트북9은 최대 180도까지 펼쳐져 팀플이나 회의 등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화면이 180도 회전하는 ‘컨설팅 모드’도 핫키(Fn + F11)를 눌러 간편하게 실행 가능하다
#4. 충전용 어댑터가 없어도 ‘멘붕’ 금지!
아무리 다재다능한 노트북도 오래 사용할 수 없다면 그 매력이 반감된다. 노트북9은 저전력 6세대 인텔 프로세서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1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충전용 어댑터를 챙기지 못한 날도 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단 게 노트북9의 장점. 완전충전까지 걸리는 시간도 100분이면 충분한 데다 급할 땐 20분만 충전해도 두세 시간은 버틸 수 있다.
디자인, 크기, 가격 대 성능비… 노트북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요소는 아마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그렇지만 가벼운 무게와 매끈한 디자인,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무장한 노트북9이라면 어떤 대학생에게나 제법 어울리는 제품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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