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제 집으로 갑니다: 영덕 생활치료센터 두 달간의 기록
지난 두 달 동안,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의 이름은 ‘영덕 생활치료센터’였다. 최근 위기로 급격히 늘어난 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삼성이 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 것.
생활치료센터 오픈 소식에 삼성의료원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의료진이 달려왔다. 지역 주민들은 환영 현수막 등으로 환자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었다. 지자체와 정부, 관공서에선 행정과 운영을, 군·경·소방관은 환자 이송과 생활지원을 맡았다. 그야말로 모두가 하나 된 ‘합동 지원단’이 꾸려졌다.
경증 환자들이 이곳에 머무르는 동안, 병원에선 중증 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었다. 영덕생활치료센터는 모든 환자들이 퇴소한 다음 날인 4월 30일, 공식적인 지원을 마무리했다.
임직원과 가족의 힐링 공간에서, 모두를 위한 치료의 공간으로. 뜨거웠던 ‘영덕 생활치료센터’ 두 달간의 기록을 함께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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