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온라인 투어로 알아보는 디스플레이 혁신 이야기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산업사 박물관인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 Samsung Innovation Museum)이 2관 ‘기업 혁신의 시대’ 중 디스플레이를 주제로 한 온라인 전시투어 영상 세 편을 공개했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는 지난 12월 8일에 공개한 영상을 시작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이 인류 생활 향상에 기여한 내용을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 분야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이번 영상의 주제이자 세상과의 소통 수단으로 활약해온 디스플레이는 시대를 거듭하며 빠르게 발전하고 진화해왔다. 이번 전시투어 영상에서는 다양한 디스플레이 중 대표 주자로 꼽히는 ‘TV’를 시대별로 나누어 소개한다.
디스플레이 편의 첫 번째 영상은 대중문화 시대를 연 흑백 TV를 보여준다. 세계 최초의 흑백 TV인 텔레바이저와 트랜지스터를 이용한 휴대용 TV, 그리고 삼성전자가 출시한 흑백 TV 제품들을 통해 디스플레이의 첫걸음을 살펴볼 수 있다.
디스플레이 두 번째 이야기는 최초로 대량생산된 전자식 컬러 TV부터 트리니트론 기술을 적용한 TV와 이코노빅 TV, LCD 시대의 첫 시작을 알린 초소형 3인치 TV와 삼성 PAVV, 삼성 LED TV 등을 통해 세상에 색을 입힌 컬러 TV와 공간의 혁신을 가져온 평면 디스플레이를 소개한다.
컬러 TV의 등장은 패션 산업의 발전뿐 아니라, 브랜드의 등장과 스타 마케팅의 시작을 있게 한 중요한 발명이었다. 이후 평면 디스플레이가 출시되면서 TV는 안방극장을 책임지는 역할뿐 아니라 인테리어 요소로도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처럼 컬러 TV와 평면 디스플레이는 세상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어 사용자의 삶을 가치 있게 만들었다.
마지막 영상에서는 디자인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TV와 더욱 똑똑해진 스마트 TV를 볼 수 있다. 디자인으로 감성을 입힌 삼성 TV와 최신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TV는 현재, 다양한 분야까지 활용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특히, 스마트 TV는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하고, SNS, 화상 통화, 웹 서핑 등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며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다.
상상하는 모든 것을 보여주며 정보의 대중화를 이뤄낸 디스플레이. 끊임없이 진화하는 디스플레이의 더욱 놀라운 내일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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