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알람부터 결제까지, 당신이 매일 만나는 소리” 일상에 녹아 든 갤럭시 사운드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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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스마트폰 터치음, 워치 알림음, 버즈 효과음 등 하루에 수없이 접하는 갤럭시 기기의 소리. 일상에 자연스레 녹아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이 찰나의 소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운드 디자이너들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워치 등 모바일 기기에는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사운드가 들어간다. 기기 1대당 사운드 디자이너들이 만들어 내는 소리만 무려 100여 가지. 사용자들이 소리만 듣고도 어떤 기능인지 바로 알 수 있도록 사용자들의 일상과 경험을 고려해 소리를 디자인한다. 삼성월렛에서 카드를 펼칠 때 나는 효과음은 실제 플라스틱 카드가 부딪히는 소리를 넣었고, 물리 버튼 없이 압력 센서로 작동하는 갤럭시 버즈에는 딸깍버튼 사운드를 넣었다.

갤럭시 브랜드 사운드 ‘오버 더 호라이즌(Over the Horizon)’도 사운드 디자이너들의 작품이다.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고 여러 주제와 편곡으로 새로운 벨소리를 선보인다.

갤럭시만의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은 모바일 사운드의 제작 비하인드는 아래 영상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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