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은퇴 안내견 ‘현명이’의 견생 2막 이야기 “함께 내일로 걷다,”
“친구가 되어준 현명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주었어요.” – 시각장애인 황인상 씨
“퍼피 워킹 자원봉사 활동은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과 기쁨을 안겨주었고, 가족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어요.” – 퍼피워킹 자원봉사자 장정아 씨 가족
시각장애인을 돕는 예비 안내견들은 일반 가정에 1년간 위탁돼 퍼피 워킹(Puppy Walking)이라 불리는 사회화 훈련을 받는다. 이후 삼성화재안내견학교를 거쳐 약 8년간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활동한 뒤, 다시 새로운 가정에 입양돼 반려견으로 삶의 2막을 시작한다. 한 마리의 안내견 뒤에는 퍼피워커, 은퇴견 입양 가정 등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있다.
퍼피 워킹 자원봉사 활동으로 안내견 ‘현명이’와 인연을 맺었던 장정아씨 가족은, 약 8년간의 안내견 활동을 무사히 마친 현명이와 다시 가족으로 재회했다. 사랑을 알게 해준 존재,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준 친구 ‘현명이’ 이야기를 아래 영상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