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염 속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프로 기반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feat.갤럭시 워치)
2026/08/19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 장시간 야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는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같은 환경에서도 나이나 신체 조건, 활동량 등에 따라 온열질환 위험도가 달라질 수 있어 근로자별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이에 삼성전자는 지난 7월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SmartThings Pro for Safety) 내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이 시스템은 근로자와 현장의 안전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산업 현장의 위험을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 중 하나다. ‘갤럭시 워치’와 연동해 산업 현장에서 근로자별 온열 위험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갤럭시 워치 하나로 현장에서 간편하게 안전 관리
현장에서 근로자는 별도의 복잡한 장비 없이 갤럭시 워치를 착용하고, 관리자는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으로 근로자별 상태를 모니터링해 온열 위험에 대응할 수 있다.
반도체ᆞ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생산하는 한솔케미칼은 야외 현장 근로자들에게 갤럭시 워치를 지급하고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안전 관리에 나섰다.

한솔케미칼 환경안전보건팀 하태양 과장은 “올해 여름철은 예년보다 기온이 굉장히 높아 근로자분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근무자 53명을 대상으로 갤럭시 워치를 지급하고 안전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에는 온ᆞ습도 등 현장 환경을 기준으로 온열질환 위험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아 근로자 개개인의 상태까지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은 갤럭시 워치로 수집한 근로자의 생체 정보와 작업 환경 정보를 함께 분석해 개인별 위험 신호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도록 했다.
작업 환경과 생체 정보 종합해 ‘심부 체온’ 예측
그렇다면 갤럭시 워치로 개인별 열 스트레스 위험도를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핵심은 심장과 폐, 간, 신장 등 몸 속 핵심 장기의 온도인 ‘심부 체온’이다.

B2B솔루션 개발 담당인 H.IoT개발그룹(APC)의 신무현 그룹장은 “피부 체온이나 고막 온도만으로는 근로자의 열 스트레스 위험도를 직접적으로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몸속 깊은 곳의 체온인 심부 체온을 기준으로 위험도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은 현장의 온도와 습도 등 작업 환경 정보에 근로자의 나이, 성별, 키, 몸무게와 같은 신체 정보, 갤럭시 워치로 수집한 실시간 심박수 등 생체 정보를 종합해 개인별 심부 체온을 예측하고 열 스트레스 위험도를 판단한다.

열 스트레스 위험 신호가 감지되면 스마트싱스 프로 대시보드에 자동으로 알림이 전달된다. 관리자는 근로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작업을 중단하거나 휴식을 취하도록 안내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다양한 산업 현장의 특성과 안전 관리 요구를 반영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적용 범위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폭염 속 산업 현장에서 갤럭시 워치와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이 근로자의 안전 관리를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