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CES 2024] ‘우리 가족의 첫 AI 구성원’ 볼리(Ballie)가 만들어 줄 영화 같은 일상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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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스케줄과 날씨 정보가 벽면에 나타나고, 에어드레서가 외출복을 준비해 주는 영화 같은 일상. AI 컴패니언 ‘볼리(Ballie)’가 만들어 줄 가까운 미래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8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호텔에서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볼리를 공개했다. 지난 ‘CES 2020’ 에서 처음 소개된 볼리는,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확장된 경험으로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더욱 편리하고 똑똑하게 돌아온 볼리의 깜짝 놀랄 세 가지 기능을 소개한다.

첫째 ‘든든한 집사’ 기능이다. 공 모양의 볼리는 빠르게 자율 주행하며 집 안 곳곳을 인식하고, 가전을 연동해 스마트하게 관리한다. 또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스스로 판단하고 역할을 수행한다. 둘째, ‘살뜰한 돌봄이’ 기능이다. 어린이, 노인, 반려동물의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면서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멀리 있는 가족에게 영상을 보내 소통을 돕는다. 셋째, ‘즐거운 파트너’ 기능이다. 볼리는 환경을 파악해 바닥, 천장 등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 어디에든 필요한 콘텐츠를 최적화된 크기로 투사한다. 사용자를 따라다니며 음악을 틀어주고 업무를 도와주는 등 똑똑한 비서 역할도 수행해 낸다.

일상 속 크고 작은 귀찮음과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AI 컴패니언 볼리는, 함께 할수록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학습하여 더욱 진화한다. 우리 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줄 볼리의 활약을 아래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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