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QLED TV일까?_③‘Q스타일(Q Style)’ 편
최근 TV는 거실의 품격을 높이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거실의 중심에서 다양한 주변 요소와 깔끔하게 조화를 이루는 TV의 모습은 상상만 해도 즐거운데요. 그런데 바로 지금, 여러분이 소유한 TV는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을까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어지럽게 연결된 각종 선과 주변기기입니다. 셋톱박스와 게임 콘솔,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이 대표적이죠. 오죽하면 이런 상태를 비유하는 ‘케이블 샐러드’(독일 단어 ‘카블 잘라트<Kabel-Salat>’에서 유래)란 말이 다 나왔을까요? 하지만 투명 광케이블이 도입된 삼성 QLED TV라면 주변 연결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 샐러드’ 문제, 투명 광케이블로 말끔히 해소
위 사진을 보세요. TV 주변에 가득했던 연결선은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쯤 해서 아마 궁금하실 겁니다. ‘근데 투명 광케이블이 뭐야?’
위 사진 속 TV 중앙 아래로 가늘게 뻗은 선, 보이시나요? 눈에 보일 듯 말 듯한 이 장치는 주변기기 제어 기능을 갖춘 ‘원커넥트 박스’와 연결되는데요. 대여섯 개는 기본이었던 TV 관련 케이블이 투명 광케이블로 모인 거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주변기기 중 상당수는 TV와 멀리 떨어진 공간에 위치해도 문제 없습니다. 투명 광케이블이 최대 15m까지 연장될 수 있는데다 초당 75기가바이트의 데이터 전송 속도까지 갖춰 어떤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게 해주거든요.
주변기기는 원커넥트와 연결해 원하는 위치에 두고, 원커넥트는 다시 QLED TV와 투명 광케이블로 연결되는 형태이니 TV 아래 장식장을 따로 둘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벽에 걸린 TV에만 몰입하면 되죠.
빈틈 없이 벽면에 착 달라붙는 비결 ‘밀착 월마운트’
이번엔 카메라 앵글을 좀 바꿔 측면에서 관찰해볼까요? QLED TV가 벽면에 빈틈 없이 밀착해 있죠? 이런 형태가 가능한 비결은 일명 ‘밀착 월마운트 솔루션’입니다.
기존 TV는 벽걸이 형태로 활용하려면 벽과 TV 간 일정 거리 확보가 필수였습니다. 다양한 어댑터를 연결해야 할 뿐 아니라 마운트 두께도 감안해야 했으니까요. 하지만 QLED TV는 클린백 디자인을 갖추고도 마운트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여 벽걸이 연결장치를 TV에 곧장 삽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이로써 측면에서든 정면에서든 군더더기 없이 밀착된 TV를 감상할 수 있게 됐죠.
앞서 소개해드린 두 편의 영상(‘Q컬러’ 편 ‘Q HDR’ 편)이 QLED TV의 화질을 얘기했다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영상은 TV가 만들어갈 공간미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TV를 보다 다양한 형태로 시청하고 싶은 소비자의 요구에 귀 기울여 QLED TV를 탄생시켰습니다. 설치 공간의 제약에서 자유로워진 QLED TV와 함께 여러분의 공간을 더 아름답게 꾸며보세요. 한껏 살아나는 스타일로 TV 시청이 훨씬 즐거워지실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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