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eye)’가 달라졌어요… 삼성 커브드 모니터로?!

2016/06/03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모니터 앞에서 얼마나 오랜 시간을 보내시나요? PC 작업량이 유독 많은 현대인 중 상당수가 종일 모니터와 마주하며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요. 눈(眼) 건강에 대한 고민도 그에 비례해 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모니터와 치열한 ‘눈싸움’을 벌이는 분이 적지 않을 텐데요.

나이에 맞지 않게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어요ㅠㅠ, 나이에 맞지 않게 벌써 만성피로?

앗! 말씀 드리는 순간, 한 통의 이메일이 도착했습니다. “나이와 안 어울리게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대체 어떤 사연일까요? 아무래도 그를 한 번 만나봐야겠습니다.

 

24시간 늘 피곤한 ‘프로피곤러’, 이유가 뭘까?

우리 eye가 달라졌어요, 24시간 늘 피곤한 eye편

혹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기억하세요? 실제 사례에 전문가 조언을 곁들여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인데요. 오늘은 그 포맷을 살짝 패러디, 메일 발신자인 ‘24시간 늘 피곤한 아이(eye)’를 직접 만나 해법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eye 32세 프로 피곤러

제보자를 만나기 위해 도착한 어느 사무실, 일명 ‘프로피곤러’(32)라는 그를 만나자마자 이유를 알 수 없는 피로감이 몰려옵니다.

하루종일 쉴 틈없이 움직이는 eye

우린 그의 하루를 관찰해보기로 했습니다. 하루 종일 쉴 틈 없이 눈을 굴리고 있네요. 각종 문서에, 그래프에…. 보기만 해도 눈이 침침해지는 것 같습니다. 눈꺼풀이 반쯤 감긴 모습과 차오른 눈물, 흔들리는 동공을 보니 조만간 울음이라도 터뜨릴 기세입니다.

결국 울고 마는 eye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제보자는 결국 피곤을 이겨내지 못하고 눈물을 쏟는데요. 피곤에 전 그를 도울 방법은 없을까요? 결국 우린 ‘우리 아이가…’에서처럼 해당 분야 전문가를 모셔오기로 했습니다.

 

커브드 모니터, 피로도 저하에 ‘실질적 효과’

최경오 삼성전자 연구원, 이런 eye들은 평면적인 방법이 아니라 부드러운 커브드로 달래줘야 합니다.

우리의 연락을 받고 달려온 이는 최경오 삼성전자 연구원이었는데요. 그는 “이런 아이(eye)들은 ‘딱딱한 평면’이 아니라 ‘부드러운 커브드’로 달래줘야 한다”는 처방을 내놓았습니다. 부드러운 커브드라… 과연 그 정체는 뭘까요?

커브드 모니터 눈 피로도 저하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 대성 20~50세 남녀 22명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질문하려던 그때! 모니터에 ‘커브드 모니터 눈 피로도 저하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가 떠오릅니다. 아하, 부드러운 커브드는 ‘커브드 모니터’의 다른 표현이었군요. 그런데 커브드 모니터가 눈 피로도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말, 과연 사실일까요?

서울대병원 안과연구팀

이번 시험에서 김성준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안과 전문의)와 연구팀은 참가자에게 며칠간 평면∙커브드 모니터를 보여주며 눈의 피로도를 지속적으로 관찰했는데요.

조절근점검사(Near Point of Accommodation), 한눈으로 피사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거리를 확인하는 검사(단위 cm), 거리는 사물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한계점과 사물간의 거리를 의미, 이 거리값이 적을 수록 눈의 성능이 좋은 상태

눈모음근점검사조절근점검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눈모음근점검사는 두 눈으로 피사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거리를 확인하는 검사를, 조절근점검사는 한 눈으로 피사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거리를 확인하는 검사를 각각 일컫는데요. 두 수치 모두 적을수록 눈의 성능이 좋은 상태라고 하네요.

그래프 간격이 적을수록 눈의 피로도가 낮아, 평면모니터 이전 7.3cm, 이후 9.3cm, 커브드 모니터 이전 7.3cm, 이후 8.0cm, 눈모음근점검사 기준

연구진은 이 시험을 통해 “커브드 모니터로 작업하면 평면 모니터로 작업할 때보다 눈모음근점검사와 조절근점검사 수치가 모두 낮아져 눈의 피로도를 낮춘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커브드 모니터의 피로도 저하 효과를 입증한 거죠. “커브드 모니터를 사용하면 중앙과 가장자리의 시청 거리 편차가 줄어 눈이 편한 시청 환경이 조성된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입니다. 아울러 눈의 움직임이 줄어 눈이 뻐근해지는 현상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고 하네요.

 

모니터 교체 후 2주 만에 눈이 ‘초롱초롱’

우리 eye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커브드 모니터 사용’이란 처방을 받아 든 우리의 아이(eye)! 2주 후, 그의 생활이 얼마나 바뀌었을지 확인해보기로 했는데요. 다시 찾은 그의 사무실, 과연 그는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요?

피로가 싹 가신 eye

놀랍게도 피로가 싹 가신 모습의 아이가 우릴 맞습니다. 초롱초롱한 모습은 2주 전 그와 동일 인물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네요. 표정 또한 한층 밝아졌습니다. 활짝 웃는 그의 모습을 보니 이제 더 이상 모니터 때문에 만성피로에 시달리진 않을 듯해 안심이 됩니다.

삼성 커브드 모니터로 바꾸세요

여기까지 읽고 혹시 이런 생각 들지 않으세요? ‘어, 내 일상도 이 사람이랑 비슷한데….’ 실제로 현대인의 일상에서 모니터는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떼려야 뗄 수 없는 전자 기기인데요. 어차피 써야 하는 기기라면 눈이 덜 피곤한 게 좋겠죠? 여러분의 눈이 편해질 그날까지 커브드 모니터는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현대인의 피곤한 눈을 위한 긴급 처방전 ‘우리 아이(eye)가 달라졌어요’,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이벤트 참여하세요… 영상 공유하면 커브드 모니터가 우리 집에! 

 

삼성전자는 ‘우리 아이(eye)가 달라졌어요’ 영상 공개를 기념해 오는 30일(목)까지 커브드 모니터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여러분 주변의 ‘눈 피로한 친구’를 태그한 후 커브드 모니터 영상을 공유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삼성 커브드 모니터를 선물로 드립니다. 눈 피로 줄이는 정보도 알리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 놓치지 마세요!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