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의 IT 미래는 밝다, 이 청년들의 미소가 있기에!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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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뉴스룸이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도비라2TUIT 4학년에 재학 중인 샘(Sam)<사진 맨 왼쪽>은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며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우연찮게 옆 자리에 앉은 인연으로 샘과 친해진 동갑내기 맥스(Max, 페르가나종합기술대 4년)의 파안대소(破顔大笑)가 참 맑다.

지난 3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타슈켄트IT고등학교(Tashkent Professional college of Information Technologies)의 한 교실. 수십 명의 청년이 쭈뼛거리며 자리를 잡았습니다.

고교생이라기엔 다소 성숙한(?) 외모의 이들은 사실 우즈벡에서 ‘한 IT’ 하는 대학생 무리입니다. 우즈벡 최고 공대로 꼽히는 타슈켄트정보기술대학(Tashkent University of Information Technologies, TUIT) 재학생을 비롯, 우즈벡 정부가 주관하는 IT 경시대회 출신 대학생들이 한데 모였죠.

삼성전자 임직원 우즈벡 해외봉사단, 일명 ‘우즈정복’ 팀은 이렇게 대단한 수강생 앞에서 강의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이날 개설된 과목명은 ‘3D 프린팅’이었는데요. 본격적 수업에 앞서 진행된 교류의 시간, 학생들은 “이번 교육에서 기대하는 것”을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TUIT 4학년에 재학 중인 샘(Sam)<사진 맨 왼쪽>은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며 야무진 포부를 밝혔습니다. 우연찮게 옆 자리에 앉은 인연으로 샘과 친해진 동갑내기 맥스(Max, 페르가나종합기술대 4년)의 파안대소(破顔大笑)가 참 맑습니다. 벌써 수업 성과를 운운하긴 이르지만 이들의 미소는 우즈정복 팀원들에게 기대를 갖게 합니다. 이번 봉사가 꽤 뜻깊은 시간이 될 거라는, 그리고 우즈벡이 ‘IT 강국’으로 거듭나는 데 이들이 단단히 한몫 할 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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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우즈벡 봉사단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는 
이승윤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환경안전팀 대리가 현지에서 송고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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