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테키치키챠카쵸!… Q&A로 돌아본 ‘모바일 보안 기술’ 편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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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만 잃어버려도, 누군가 나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등 다양한 금융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신분증은 분실 여부를 확인하기가 쉽고, 분실신고나 재발급도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분증을 대신해 사용하는 홍채나 지문, 음성 등의 ‘생체 정보’를 도용 당한다면? 우리의 손과 눈은 도용 당했다고 사라지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도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기술이 진화하고 날을 세워갈수록, 그 편리함 이면의 위험 요소도 같이 커집니다. 모바일 시대에선 내 정보를 지키는 두터운 방패인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함께 선보이는 신개념 웹툰 ‘테키치키챠카쵸’에서도 사용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 진화한 ‘모바일 보안 기술’을 다뤘습니다. 내용이 나간 이후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속에 다양한 궁금증을 전해왔는데요. 삼성전자 전문연구원들과 함께 그 궁금증들을 다각도로 살펴보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생체정보 분실 가능성에 관한 질문도 함께 다루었으니 하단 카드뉴스에서 확인해주세요.

모바일 보안 기술, 믿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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