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소년의 과학 향한 열정,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로 활짝!

2014/06/27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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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중국 베이징 중국과학기술관 강당에서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준결승 행사가 열렸습니다. 중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일종의 과학 실험 대회인 이날 행사엔 전국 주요 지방 과학기술 전문가와 학생, 미디어 등 300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습니다.

01▲중국 '솔브 포 투모로우' 행사가 열린 중국 베이징 중국과학기술관 강당.

02▲이날 행사에는 중국 각지에서 온 청소년들이 반짝반짝한 아이디어를 겨루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솔브 포 투모로우는 '국가 과학기술 혁신'을 주제로 청소년의 참여와 관심을 고취시켜 과학기술에 대한 열정을 높이는 한편, 창조적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03▲중국 청소년들이 꿈꾸는 과학기술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올해 행사엔 치열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5개 도시(베이징·상하이·광저우·하얼빈·청두)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에너지 절약 △환경 보호와 건강 △데이터 전송 △풍력 에너지 △보안 등의 주제 아래 기량을 겨뤘습니다. 지역 예선에 참가한 학교만 해도 600여 개 교, 인원으로 따지면 2000여 개 팀 1만여 명이라고 하니 그 규모가 어땠을지 상상이 가시죠?

05▲중국 주요 과학계 인사들의 힘찬 격려와 응원 속에 행사의 막이 올랐습니다.

대규모 행사답게 이날 행사장엔 지난해 우승팀(칭화대)을 비롯해 쑤웨이(束爲) 중국과학기술관장, 푸전방(傅振邦) 공청단 중앙서기처 서기, 니광난(倪光南) 중국공정원 연구원 등 중국 주요 과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참가 청소년들을 격려했습니다. 또한 중국 CCTV-4 채널의 '훈남 앵커' 루젠(魯健)이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06▲중국 국영방송 CCTV-4 채널을 대표하는 앵커 루젠의 파란 넥타이가 돋보이네요.

08▲중국 청소년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니 과학기술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후원했습니다. 중국 젊은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을 실현하도록 영감을 불어넣고, 그 과정을 통해 미래 지향적 기술과 혁신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서입니다.

올해 대회는 오는 11월 하순 중국과학기술박물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는데요. 전반적인 대회 진행 상황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접속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획] 전 세계 청소년에게 '더 나은 내일'을 묻다

☞[보도자료] 삼성전자-유네스코, 삼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Solve For Tomorrow'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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