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를 잡아라!’ 쇼핑 대란이 난 이곳은?
미국 최대 쇼핑 성수기인 ‘블랙 프라이데이’. 미국 소비자들이 평소 꿈꿨던 전자 제품을 사기 위해 매장 앞에서 밤새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발 디딜 틈 없는 인파로 매장이 북새통을 이루는 모습은 더 이상 낯설거나 어색한 풍경이 아니죠. 그런데 이제 미국뿐 아니라 중남미에서도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이면 ‘삼성 TV’를 사기 위한 ‘쇼핑 대란’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삼성 TV를 ‘득템’ 하기 위해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의 대형 가전 매장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현장,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
브라질
브라질 상파울루의 대형 마트 엑스트라(Extra)에서는 삼성 TV를 구매하기 위해 온 수백 명의 현지 소비자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샘스(SAM’S) 매장에서는 삼성 TV를 구매하려는 현지 소비자들로 인해 쇼핑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콜롬비아
11월 24일(현지 시각) 콜롬비아 보고타의 최대 매장인 알코스토 68(Alkosto 68)과 점보 카레라 30(Jumbo Carrera 30)에서 TV를 구매하고 있는 소비자들. 어떤 소비자는 82형 프리미엄 UHD TV, 사운드 바 등을 비롯해 3대의 TV를 동시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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