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보면 더 오싹한 공포영화 추천 3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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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사진

여름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지친 몸이 서늘해져가는 바람을 맞고 있노라면 무기력해지기 쉬운데요. 이럴 때는 정신이 번쩍 드는 공포영화가 오히려 활력을 주기도 합니다. 집에서도 실감나게 공포 영화 즐기는 법을 알아 볼까요? 첫째, 소파에 앉는다. 둘째, 조명을 끄고 TV 전원을 켠다. 셋째, 삼성전자 뉴스룸이 추천하는 공포영화 리스트를 ‘정주행’한다. 게다가 TV가 삼성 QLED TV라면 어두운 장면 속 디테일을 또렷하게 표현해주고, 특수효과도 선명해져 한층 더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이 여름의 마지막까지 짜릿하게 만들어줄 QLED TV ‘환상궁합’ 공포영화 세 편을 지금 추천합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포스터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을 담은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는 허구 상황을 실제 상황처럼 촬영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공포 영화입니다. 어두운 침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24시간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담았는데요. 장면이 조금만 어두워져도 디테일이 뭉개져 보이는 일반 TV와 달리, QLED TV는 HDR(High Dynamic Range) 1500~2000니트(1니트=1㎡ 공간에 촛불 1개를 켜 놓은 밝기)를 구현해 어둠 속에서도 섬세하고 뚜렷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HDR 기능은 단계 별로 명암을 분류해 밝은 부분은 물론, 어두운 부분의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어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화질을 구현합니다.

주온: 끝의 시작 포스터

원한으로 죽은 자가 저주로 되살아나 저주가 닿은 이들을 죽게 한다는 내용의 <주온>은 볼 때마다 긴 후유증을 남깁니다. 섬뜩한 장면들로 많은 관객을 공포에 떨게 한 이 영화, QLED TV로 보면 잠을 못 잘 수도 있습니다. 책상 밑에, 이불 속에 창백한 얼굴을 한 채 관객을 주시하던 ‘토시오’는 공포 그 자체인데요. QLED TV는 메탈 퀀텀닷 기술로 잔상이 남는 번인 현상 없이 화면을 보여줍니다. 메탈 퀀텀닷은 머리카락보다 수만 배 작은 셀 외곽에 산화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해 높은 발광 효과와 정확한 색상을 구현합니다. 또한 수명이 길어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화질을 보여주는데요. 잔상과 번인으로부터 안전한 QLED TV를 통해 눈 앞에 나타났다가 흔적 없이 사라지는 귀신들을 만나보세요. 너무 현실적이라 비명을 지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곡성 포스터

‘뭣이 중헌디’라는 유행어를 만든 2016년 최고의 히트작 <곡성>은 낯선 외지인이 마을에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물입니다. <곡성>은 한국의 무속 신앙을 모티프로 제작된 영화로, 컬러감이 돋보이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컬러 볼륨 100%로 자연에 가까운 색을 재현하는 QLED TV의 뛰어난 컬러 재현력이 영화에 생동감을 더해줍니다. QLED TV로 영화를 감상하면 실제 눈으로 보는 것처럼 미장센이 한결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마치 영화 속 그로테스크한 폐가 속에 들어온 듯 아찔한 현기증이 올 수도 있겠네요.

qled tv 화면

QLED TV는 어느 밝기에서나 정확하고 자연에 가까운 색을 보여줍니다. QLED TV의 컬러볼륨 100%, HDR 1500, 메탈 퀀텀닷 기능으로 어두운 장면이 많은 공포 영화를 이제 더욱 또렷하게, 생생한 컬러로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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