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대전] 지구를 사랑하는 삼성의 친환경 기술
오늘도 어김없이 들려오는 엄마의 잔소리…
엄마에게 잔소리 들은 삼성스토리텔러 영준이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평소에 절약을 생활화하려 하지만 바쁘게 지내다 보면 귀찮고 자주 깜빡하게 돼. 분명 스마트한 방법이 있을 거야.'
때마침 걸려온 여자친구의 전화!
"오늘 나랑 데이트 하자! 너한테 꼭 보여주고 싶은 좋은 곳이 있어"
"좋…좋은데?"
"좋은데 같진 않은데…"
"잔말 말고 그냥 따라와!"
"많이 궁금했지? 이 곳은 2013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이야. 친환경대전은 환경부가 주최하는 박람회로, 국내 친환경 관련 행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해~ 그 중에서도 내가 데려갈 곳은 너의 고민을 해결해 줄 특별한 곳, 바로 삼성전자 친환경 부스야!"
에너지 분야를 먼저 살펴볼까?.
먼저 이 LED TV를 봐. 엄청나게 밝아. 그러면 그만큼 많은 에너지가 사용되겠지?
"그거야 당연한 거 아니야?"
땡! 절대 그렇지 않아~ 삼성 LED TV는 내부 LED 배치 방식을 변경해서 에너지 소모를 약 60%나 줄였어. 굉장하지?
더 놀라운 건 LED 램프의 효과야. 삼성 LED램프는 백열전구와 비교했을 때 에너지가 80%가 적게 소모되고 수명은 25배나 더 길어!
"한눈에 봐도 밝기가 엄청나네. 네 얼굴보다 눈부신 건 처음이야"
여기서 내가 퀴즈 하나 내볼게~ 우리나라의 1인당 하루 평균 물 소비량이 얼마게?
"음…200L?"
겨우 그 정도야? 요즘 냄새가 좀 난다 했더니 너 잘 안 씻고 다녀? 정답은 약 335L야. 다른 나라들과 비교했을 때 소비량이 높은 편이지.
"그걸 어떻게 맞춰…근데 갑자기 왜 물어본거야?"
하루 평균 물 소비량의 15%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야.
두 번째는 바로 물!
어떻게 52L나 절약되냐고? 잘 들어봐.
기존 세탁기에는 3kg 세탁물을 건조하는데 약 52L 만큼의 물이 필요했어.
하지만 삼성 버블샷3 W9000는 무수건조기술로 공기로 건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물이 전혀 필요하지 않아.
또 다른 스마트한 기능은 바로 Auto Dispense 기능! 이 기능을 사용하면 세탁기가 세탁물의 무게를 자동으로 인식해 세제의 양을 알아서 조절할 수 있어. 어때?
"이제는 세제를 많이 넣어서 세탁 후에 빨래에 세제가 묻어있을 일은 절대 없겠군!"
마지막으로 보여줄 분야는 자원인데, 혹시 네가 알고 있는 친환경 제품 있어?
"전기로 움직이는 자동차, 친환경 벽지, 음 그리고 또 뭐가 있지…"
겨우 그게 다야? 너 앞으로는 내 얼굴 좀 그만 보고 뉴스랑 신문도 좀 봐라.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봐~
그동안 봤던 포장재와는 조금 다르지? 전에는 스티로폼을 사용했지만, 이제는 자동차 범퍼와 같은 소재인 EPP를 사용해. EPP는 스티로폼보다 훨씬 튼튼하기 때문에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내구성이 강해 40회 이상 재사용이 가능하지.
"40회 이상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내가 좀 모자라도 그런 거에는 안 속아"
오빠 나 못 믿어? 지펠 냉장고 T9000에 사용되는 포장재는 배송이 끝난 뒤에 다시 공장으로 회수해서 꼼꼼하게 스팀 세척을 한다고. 이렇게 친환경 포장라인에서 재탄생한 지펠 냉장고 T9000 포장재는 연간 3천 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시키고, 연간 이산화탄소 7000톤을 저감할 수 있고 이는 63,000그루를 심는 효과를 만들어 낸다고 해.
"네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더니, 진짜였어."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면서도 잘 몰랐던 것들이지? 삼성은 이렇게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많은 제품들을 친환경적으로 만들고 있어.
▶ 삼성의 더 많은 친환경 제품이 궁금하다면?! [모니터], [청소기], [레이저 프린터]
이러한 노력으로 삼성은 전 세계 12개 친환경 인증기관으로부터 3,274개 모델에 환경마크 인증을 받았지. 이는 올해 3분기 기준으로 업계 최다 인증에 해당돼.
"스마트함에 친환경까지 겸비한 삼성 제품이 이렇게나 많은 줄은 상상도 못 했어."
스마트한 삶 속에 살고 있는 우리, 앞으로는 환경도 스마트하게 챙겨보는 건 어떨까?
"좋아!! 그리고 다음에는 더 좋은데 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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