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제품 사용 차별을 없애는 ‘모두의 접근성 기술’
지난 2월, 삼성전자 뉴스룸 앞으로 도착한 한 통의 이메일. 보낸 이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꾸준히 사용해왔다는 말레이시아의 대학생, 애런 아닐 다스(Aaron Anil Dass) 씨였다. 편지에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예배에 참여했던 일화가 담겨 있었다.
“어색한 정적이 흐르던 차, 한 청각장애인이 제 손의 갤럭시 노트8과 S펜으로 글을 써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우린 궁금한 것들을 묻고 답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죠. 그때부터 의사소통에 ‘장벽’은 없었습니다. 함께 글로 대화하며 바라본 행복한 표정, 제게 무엇보다 값진 선물이었죠.”
삼성전자는 남녀노소, 장애가 있든 그렇지 않든 모든 사용자가 쉽게 쓸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앞서 ‘모두를 위한’ 제품 설계와 디자인에 대한 회사의 고민을 카드뉴스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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