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툰] 우리 집에 ‘우렁각시’가 산다? 스마트한 일상 만드는 삼성전자 가전제품들
집을 비우면 몰래 나타나 집안일을 해주는 고마운 존재, 설화 속 ‘우렁각시’가 우리 집에도 있다면? 인공지능(AI) 기능과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은 이 즐거운 상상을 현실로 만든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제품들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똑똑하게 연결된 ‘지능형 사물인터넷(Intelligence of Things)’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이 집안의 모든 전자 제품들이 서로 연결돼 대화하듯 소통하고, 사용자의 편리한 일상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한 부부의 ‘스마트’한 주말 일상으로 들어갔다. 인공지능과 스마트 기능을 품은 삼성전자 가전이 어떤 모습으로 생활 속에 녹아들어 있는지 만나 볼 수 있다. * 출시 제품과 제품·서비스의 기능 등에 관한 사양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음
[AM 07:00] “하이 빅스비” 한 마디로 여는 스마트한 아침
아침에 일어나면 날씨와 미세먼지를 체크한다. 휴대폰에서 날씨 어플을 열거나 TV 뉴스에서 기상정보를 확인 할 수도 있지만, ‘빅스비(Bixby)’와 함께라면 간단한 음성명령만으로 날씨 확인이 가능하다. 빅스비는 사용자와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면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AI 플랫폼. 빅스비는 사용자의 생활 패턴, 자주 사용하는 앱 등 사용자에 대해 스스로 계속 배워나가기 때문에, 쓰면 쓸수록 더 똑똑한 나만의 ‘비서’가 된다.
[AM 09:00] “세탁·건조 코스 정도는 알아서” 서로 통하는 세탁기와 건조기
삼성전자의 가전은 사용자가 다소 귀찮고 번거롭게 여길 일들을 미리 파악하고 해소하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로 건조기 등 가전제품을 조작하거나, 제품의 운전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세탁기와 건조기를 연동 시켜, 세탁 종료 시 세탁 코스에 최적화된 건조 코스가 건조기에 자동으로 설정되는 기능(Auto Cycle Link *출시 제품은 지역에 따라 상이함)도 선보였다. 단순하지만 센스있는 ‘연결’ 덕에 세탁기와 건조기 각각 코스를 다시 맞춰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 할 수 있다.
[AM 11:00] “치즈 유통기한 D-3” 냉장고 속 깐깐한 지킴이
‘식사 메뉴 정하기’도 한결 쉬워졌다. 우리 집 냉장고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삼성전자 ‘푸드 AI’ 덕분이다. 가족별 식성은 물론 건강 정보 등을 파악해 적합한 레시피와 식단을 추천한다. 재료를 준비하는 것도 어려움이 없다. 냉장고 속에 있는 식품명을 자동 검출하는 ‘식재료 이미지 인식 기술’은 냉장고 문을 열지 않아도 휴대폰을 통해 간편히 식재료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냉장고 속 식재료로 조리 가능한 레시피를 검색하는 것은 물론, 부족한 식재료는 바로 온라인 쇼핑몰로 연결해 쇼핑하는 것도 가능하다.
[PM 01:30] 요리도 스마트하게, 알아서 착착 준비하는 주방
삼성전자의 ‘푸드 AI’는 사용자가 설정한 레시피를 토대로 오븐 등을 미리 예열해 사용자들이 요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나의 동선과 레시피를 고려해 착착 준비돼있는 주방, 유명 쉐프가 된 느낌. 환기가 필요한 요리를 할 땐, 창문 개/폐 여부 확인 기능[1]이 제 역할을 할 차례. 사용자가 창문을 열었을 땐 공기청정기 작동을 중단시켜주고, 창문을 닫을 경우 공기청정기를 다시 작동시켜줘 편리하다.
[PM 03:00] “내 상태는 내가 점검” 스스로 돌보는 가전제품
가전제품의 성능은 꼼꼼한 ‘관리’와 직결된다. 자주 들여다 보며 문제점을 해결해줘야 하지만, 매번 체크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 삼성전자의 ‘AI 홈케어 매니저’는 가전제품이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알리도록 한다. 가전제품의 상태와 동작 패턴을 모니터링하여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진단내용과 조치 방법을 알려주는 것. 사용자가 직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가전제품 액세서리(소모품)의 경우 교체 시기가 되면 교체 알림과 간편 구매 경로도 제공한다.
전기사용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능도 있다. 가정 내 전력량을 월별로 한눈에 파악하고, 주변 이웃과 비교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가 바로 그것. 단순한 비교가 아닌 같은 지역 내 동일한 제품군을 사용하고 있는 이웃집 전력량을 참고로 비교하는 수치이기에 신뢰도가 높다. 이웃집 대비 전력량이 높은지, 낮은지 스스로 점검할 수 있어 알뜰한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돕는다. 환경을 생각한다면 ‘에코나무 스탬프 모으기’에 동참해 보는 건 어떨까. 전력거래소 홈페이지에 공시돼있는 전력예비율과 피크시간을 기반으로 절감이 필요한 시점에 에어컨을 에너지 절감 모드로 동작한다.
[PM 06:00] “집 도착 100미터 전? 가동 시작!” 일사불란 주인 맞이하는 가전
삼성전자는 사용자의 GPS 위치를 기반으로 가정 내 환경을 관리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웰컴케어(Welcom Care)’기능은 사용자가 집 가까이 도착하면 자동으로 공기질을 측정해, 측정 수치가 ‘나쁨’보다 안 좋을 경우 사용자에게 ‘알람’을 보낸다. 알람을 클릭하면 에어컨을 동작시킬 수 있다. 집안 공기를 상쾌하게 유지할 뿐 아니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
에어컨에도 적용된다. 사용자가 특정 반경 내에 진입했을 때, 미리 에어컨을 켤 수 있도록 알람을 보낸다. 특정 반경 밖으로 벗어났을 때도 마찬가지. 에어컨 끄는 것을 깜빡하고 외출했더라도 안심할 수 있다.
[PM 09:00] 공간별 맞춤 온도를 찾아주는 똑똑한 에어컨
큰 창이 있어 해가 잘 드는 거실, 그늘이 있어 선선한 작은 방… 가정 내에도 다양한 공간이 있다. 삼성전자의 ‘AI 쾌적’ 서비스는 실내외 상태와 공간 특색을 파악해 최적의 환경으로 관리한다. 굳이 조작하지 않아도 각 공간별로 적절한 온도로 유지하는 것. 사용자의 에어컨 사용 패턴 분석 결과도 반영돼 믿고 맡길 수 있다.
[AM 03:00] “수면의 질 완성!” 잠들지 않는 나만의 인공지능 비서
사용자의 하루 24시간을 꼼꼼히 관리해주는 삼성전자 스마트 서비스는 한밤중에도 계속해서 움직인다. 공기청정기는 제품의 On/Off 상태와 무관하게 주기적으로 공기질을 측정한다. 수치가 ‘나쁨’보다 안 좋을 경우 공기청정기를 운전해 밤새 공기질을 관리한다. 잠들기 전, 빅스비로 수면에 도움되는 음악을 틀어놓거나, 다음날 일정을 체크하는 등 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도 있다.
* 출시제품과 제품·서비스의 기능 등에 관한 사양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음
[1]창문(다목적센서)센서가 스마트싱스(Smart Things)에 연결돼 있어야 함. 창문 센서 출시 여부는 지역에 따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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