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쉬워진 멀티태스킹’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 활용법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과 함께 하는 요즘, 이동 중 업무를 보거나 공부를 하는 것은 일상이 됐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Smart Keyboard Trio 500)은 노트북 없이도 키보드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누리고 싶은 사용자에게 안성맞춤이다. 하루 종일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얇고 가벼우면서도, 한 번에 여러 장치에 연결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한층 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을 가능하게 할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의 활용법을 알아보자.
자유로운 블루투스 기능, 한 번에 세 개의 장치를 동시에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을 꺼내서 장치에 연결하기까지 잠깐이면 충분. 키보드 전원을 켜고 블루투스 키를 누르면 연결하고자 하는 장치의 화면에 알림창이 표시된다. 이때 ‘연결’을 클릭하고 6자리 코드를 입력하기만 하면 끝.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은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한 번에 최대 세 개의 장치와 연결 가능하다.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되어있는 이유도 클릭 한 번으로 장치 간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 예를 들어 노트북으로 필기하다가 메시지 답변을 위해 스마트폰도 사용해야 할 때, 클릭 한 번으로 노트북과 스마트폰 사이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클릭 한 번이면 끝’ 자주 사용하는 앱 바로 실행하기
자주 사용하는 앱을 간편하게 켜고 싶다면,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의 사용자 지정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키 3개에 단말별로 필요한 앱을 설정해두면 해당 키를 눌러 곧바로 실행시킬 수 있다.[1] 만약 태블릿으로 영상을 자주 시청한다면, 태블릿 연결 시에는 사용자 지정 키로 영상 앱을 실행하도록 설정 가능한 것. 반면 휴대폰으로 SNS를 자주 즐기는 경우에는 휴대폰 연결 시 SNS 앱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정해두면 된다.
키보드와 덱스(DeX)만 있다면…데스크톱처럼 편한 환경으로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도 데스크톱처럼 편하게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의 덱스 전용 버튼으로[2] 쉽게 덱스 모드로 전환해 기기를 데스크톱과 같은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와 삼성 덱스[3]만 있다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활용해 노트북처럼 필기, 이메일 전송 등의 작업도 거뜬하다.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은 5월 초, 검은색과 흰색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4]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을 통해 높아진 업무 효율성과 한층 간편한 멀티태스킹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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