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것이 많아졌어요” 13살 율찬이에게 찾아온 작은 기적, 삼성 나눔키오스크
밝고 씩씩한 13살 율찬이(가명)는 1급 장애를 가진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Young Carer)이다. 한창 돌봄을 받아야할 나이지만, 부모님을 돌봐야 하는 율찬이에게는 학원을 다니고 간식을 맘껏 사먹는 평범한 초등학생의 일상이 당연하지 않았다.
그런 율찬이에게 2023년 5월 작은 기적이 찾아왔다. 바로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나눔키오스크로 기부한 지원금이 도착한 것. 돌봄센터의 강경순 선생님은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많은 아이라 교육비 지원이 필요했는데, 아이에게 딱 필요한 교육비를 지원해주는 곳은 삼성 나눔키오스크가 유일했다”며, “지원을 받게 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을 때 무척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려운 순간에 단비처럼 찾아온 삼성 나눔키오스크. 덕분에 율찬이는 가족들을 위해 물건도 살 수 있었고, 학원에서 공부도 하며 꿈을 향해 한 걸음 내딛을 수 있게 됐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혼자 할 수 있게 된 것도 많아진 율찬이의 성장 스토리를 아래 영상에서 만나보자.
▲ ‘소중한 인연에 감사한 순간들’ 영상 시리즈 ‘나눔키오스크’ 편
삼성전자는 일상 속 실천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 플랫폼 ‘나눔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사업장 곳곳에 설치된 나눔키오스크에서 사원증을 태깅하면 매회 1,000원씩 기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나눔키오스크를 통해 40.6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후원금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 등 우리 사회 곳곳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삼성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과 상생협력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희망디딤돌 ▲삼성드림클래스 ▲삼성푸른코끼리 ▲기능올림픽기술교육과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 ▲C랩(인사이드/아웃사이드) ▲상생펀드·물대지원펀드 조성 ▲협력회사 인센티브 지급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삼성 안내견 사업 ▲나눔키오스크 ▲삼성 생명존중사업 ▲삼성 다문화청소년 지원 사업 ▲삼성 노인 지원 사업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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