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소통을 말하다.
☞ 두 번째 소통이 시작된다 – 삼성커뮤니케이션멤버십
☞ 삼성 커뮤니케이션 멤버십, 한양대를 가다!
☞ 삼성전자와 서울대의 두근거리는 만남
☞ 소셜미디어, 이제 영상으로 통하는 시대
☞ 삼성전자와 국민대가 함께 하는 소통의 현장
☞ 삼성커뮤니케이션멤버십 – 서강대와 NX가 만났을 때
여러분은 어떤 사람들을 보고 ‘열정적이다’ 라고 말씀하시나요? 국어사전 상의 열정이란 ‘어떤 일에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마음’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무언가 자신이 원하고 꿈꾸는 일에 대해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마음을 열정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 삼성 스토리텔러는 열정으로 가득 찬 학생들을 직접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삼성전자와 연세대학교가 함께 한 ‘삼성 커뮤니케이션 멤버십’ 덕분이었는데요, 먼저 삼성커뮤니케이션 멤버십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TGIF(트위터/구글/아이폰/페이스북)로 인해 SNS의 영향력을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미디어들에서 웹 기반의 SNS로, 미디어와 콘텐츠 흐름의 판도가 바뀌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역시 이 와중에 소비자와 보다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다양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노력 중 YOUNG PEOPLE의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서로 간의 발전적인 네트워킹을 형성하고자 만들어진 삼성전자 최초의 커뮤니케이션 산학 프로그램이 바로 ‘삼성커뮤니케이션멤버십’입니다.
:: [관련 링크] 삼성커뮤니케이션멤버십 1기 콘텐츠
☞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원한다! <성신여대대학교 OT편>
☞ 고객과의 소통의 장은 소셜미디어다! <광운대학교 OT편>
☞ 삼성전자와 대학생이 소통하다 – 삼성커뮤니케이션멤버십
이처럼 삼성 커뮤니케이션 멤버십은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중 한가지 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은 상단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는 내내 어느 학교 학생들 보다 열정적으로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멋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배움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삼성 커뮤니케이션 멤버십 연세대학교편,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소셜 네트워크 활성화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
▲ 연세대학교 학생들의 그룹 토론 모습
2시간 가까이 진행된 수업은 학생들의 그룹 활동과, 삼성전자 온라인홍보팀과 함께 하는 오리엔테이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삼성 스토리텔러가 연세대학교에 도착했을 때에는 그룹 활동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즐겁게 토론하는 모습은 학생들에게서만 나오는 열정적이고 생기 있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삼성전자 온라인홍보팀 한광섭 상무
▲ 삼성전자 온라인홍보팀 최한나 대리
삼성전자 온라인홍보팀의 한광섭 상무의 멤버십 소개에 이어, 최한나 대리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 채널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최한나 대리는 뉴스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는 환경 속에서 커뮤니케이션 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씀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셨습니다. 삼성전자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은 삼성전자 LIVE, 페이스북, 트위터, 삼성전자 기업블로그를 중심으로 소개되었습니다.
ㆍ삼성전자 트위터 (http://www.twitter.com/samsungtomorrow)
ㆍ삼성전자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amsungtomorrow)
ㆍ삼성전자 기업블로그 (http://www.news.samsung.com/kr)
또한, 고객은 관리의 대상이 아닌 소통의 대상이기 때문에 정직하고 명확하며 솔직하게 소통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이 시간에는 삼성전자 기업블로그를 통해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삼성전자가 공식적인 입장을 표현하는 사례가 소개 되었는데요, 학생들에게는 삼성전자 기업블로그가 기업과 고객 간의 의사소통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후 진행된 Q&A 시간에는 학생들이 삼성전자 혹은 수업에 대해서 궁금했던 점에 대한 많은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학생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점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질문을 했고, 프레젠테이션을 해주셨던 최한나 대리는 성심성의껏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학생들이 다양한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며, 학생들 개개인이 이 수업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INTERVIEW | 연세대학교 Diana, Koen Leonardus Maria 학생
▲ (좌) Koen Leonardus Maria (우) Diana
이번 삼성 커뮤니케이션 멤버십 수업에는 외국인 학생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삼성 스토리텔러는 한국 학생과는 다른 문화 속에서 성장한 외국인 학생들의 이야기가 너무도 궁금한 나머지 용기를 내어 인터뷰 요청을 했는데요, 학생들은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 주었습니다.
삼성 스토리텔러 준원 안녕하세요. 삼성 스토리텔러 이준원이라고 합니다.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Diana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Diana입니다. 저는 교환학생 자격으로 연세대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태어난 곳은 인도인데요, 자란 곳은 유럽에요. 그리고 대학은 오스트리아에서 다니고 있습니다.
Koen Leonardus Maria 안녕하세요. 저는 Koen Leonardus Maria 라고 합니다. 네덜란드에서 왔고요, international communication management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삼성 스토리텔러 준원 이번 수업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Diana 저는 국제경영을 전공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 특히 마케팅을 공부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 수업의 내용을 듣고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Koen Leonardus Maria 우선 제 전공이 국제적인 감각을 많이 필요로 해요. 그래서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의 기업들이 어떻게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지 배우고 싶어요. 그리고 한국, 중국과 같은 아시아 국가와 미국 기업과의 마케팅 전략의 차이도 배워보고 싶습니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요.
삼성 스토리텔러 준원 네덜란드에서 삼성전자의 입지는 어떠한가요?
Koen Leonardus Maria 사실 처음에는 그렇게 높은 비중을 차지하지는 못했습니다. 기존에 오랜 시간 동안 네덜란드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던 기업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져서 오히려 삼성전자의 입지가 더욱 두터워졌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삼성전자는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INTERVIEW | 연세대학교 서기홍 , 강두리 , 이송이 학생
외국인 학생들과의 인터뷰가 끝난 후에는, 유난히 반짝이는 눈으로 수업에 참여 해 주셨던 학생들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학생들도 마찬가지였지만, 유독 반짝이는 눈으로 수업에 참여해 주신 세 분이었는데요, 멋지고 아름다운 외모, 뛰어난 영어실력, 그리고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세 학생들은 진정한 팔방미인이었습니다.
▲ (왼쪽부터) 이송이, 강두리, 서기홍
삼성 스토리텔러 예영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서기홍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일산에 살고 있고요, 심리학과 신문방송을 복수전공하고 있는 서기홍이라고 합니다.
강두리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 09학번 강두리 라고 합니다. 전공은 영문학과 신문방송학을 복수전공 하고 있습니다.
이송이 안녕하세요. 저도 연세대학교 09학번이고요,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있는 이송이 라고 합니다.
삼성 스토리텔러 예영 수업은 어떠한 방법으로 진행이 되나요?
서기홍 연세대학교는 영어수업의 경우 절대평가로 평가가 이루어져요. 그리고 평가 기준은 다른 수업들과 마찬가지로 출석, 퀴즈, 과제, 그리고 시험으로 구성됩니다. 앞으로는 그룹 활동이 진행될 것 같은데요, 그룹은 학생들끼리 자유롭게 선정하였습니다.
삼성 스토리텔러 예영 그렇다면 이번 수업에 참여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강두리 저는 조창환 교수님께서 진행하시는 이 수업이 유익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신청하게 되었어요. 게다가 실제 삼성전자의 직원분이 함께 참여하시는 수업이잖아요? 분명 교과서를 통해 배울 수 없는 점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더군다나 영문학 전공 수업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내용의 수업이라 이 수업에 참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송이 저는 평소에 인터렉티브 마케팅이 기업경영 중에 많이 활용되는 것을 보면서 인터렉티브 마케팅이란 것 자체에 대해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마침 이런 수업이 개설되는 것을 보고 수강신청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삼성 스토리텔러 예영 답변 감사합니다. 학기가 종료된 후에 후배들이나 친구들에게 이 수업을 추천하실 생각이신가요?
서기홍 학생 네 물론이죠. 저는 꼭 추천할 것 같아요. 뉴미디어시대의 인터렉티브 마케팅이란 수용자 중심의 마케팅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 수업은 인터넥티브 마케팅을 배우기에 아주 좋은 수업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후배들에게 이 수업을 추천해 줄 생각입니다.
이송이 학생 네 저도 동감이에요. 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가장 큰 장점은 배운 내용을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 같아요. 이 수업은 중간고사 이전까지는 이론적인 것을 주로 공부하고, 그 이후에는 배운 것을 실제로 적용시키는 형식으로 수업이 진행되거든요. 사실 대학교생활 하다 보면 이런 기회가 흔치 않기 때문에, 저는 후배들이나 친구들에게 이 수업을 추천할 생각입니다.
아름다웠던 열정의 현장, 연세대
인터뷰가 종료되고 연세대 연희관을 빠져 나오면서 바라본 연세대학교의 캠퍼스는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역사가 오래된 학교여서인지 캠퍼스에는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는 아름다움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연세대학교의 캠퍼스가 아름다웠던 이유는 1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아름다운 캠퍼스 때문이었다기보다, 그 안에서 공부하는 열정적인 학생들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와 7개 대학교가 함께 한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 멤버십을 모두 소개해 드렸습니다. 어! 왜 우리학교는 없지?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앞으로 보다 많은 학교들과 커뮤니케이션 멤버십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 멤버십에 참여하시는 많은 학생들이 좋은 경험을 쌓길 기원하며, 이상 연세대학교에서 삼성 스토리텔러가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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