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 허브] 이북(e-book)으로 손안의 서재 시대 열리다!

이북(e-book)으로 손안의 서재 시대 열리다! 리더스 허브

조그만 스마트폰에 도서관을 통째로 가지고 다니는 상상, 여러분도 혹시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즐거운 상상이 리더스허브를 통해 현실이 되었습니다.미국 출판 시장에서는 전자책 매출이 종이책을 앞질렀다는 소식도 있었는데요. 도대체 왜 이렇게 e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인지, 오늘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한 전자책 서비스인 리더스허브의 세 가지 장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싸다! 똑 같은 내용인데…

많은 분들께서 아직 모르고 계시는데, 리더스허브를 통해 구매하시는 출판물은 종이 인쇄물보다 일반적으로 30~70% 가량 저렴합니다. 독서를 좋아하시는 이웃 여러분들께 희소식입니다.

일단 느낌이 확! 좀 오도록 주요 신간 도서와 신문의 가격을 비교해봤습니다.

   ▲ 주요 신간 도서 및 베스트셀러 가격 비교
 

 ▲ 신문 가격 비교 (월 구독료 기준)

                                                                         ▲ 잡지 가격 비교

어떠세요?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지 않나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유료 컨텐츠 외에도 다양한 무료 컨텐츠들을 다운로드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 리더스허브와 함께 책값의 부담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문화생활을 즐겨보세요.

가볍다! 多 있는데…

리더스허브는 80,000여 종의 도서, 신문, 만화, 전문지식을 손 쉽게 다운로드 받아 열람할 수 있습니다. 무거운 책 무게 때문에 부담되셨던 적 한 번쯤 있으시죠? 갤럭시S2 리더스허브를 통해서라면 무게의 부담 없이 다양한 책들을 손 안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보통 책 한권의 무게가 500g의 가량인데 비해 갤럭시탭은 386g, 갤럭시 S2는 121g의 무게로 신문, 잡지, 도서 등 그 종류에 상관 없이 한꺼번에 만권 이상의 책을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보통 470g인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보다 더 가볍습니다.

편하다! 지저분하지 않게…

메모 기능
책을 읽다가 생각나는 것들은 리더스허브의 메모 기능을 통해 간략하게 메모해놓습니다. 메모를 작성하면 선택된 단어에 밑줄이 그어지며, 옵션 메뉴의‘메모리스트’에 추가돼 도서마다 적어둔 메모를 모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지저분하게 낙서된 책들을 보고 인상 찌푸릴 일도 이젠 없겠죠?

이어보기
책상 위 여기저기 쌓여있는 책과 잡지들, 새로운 책을 보고 싶어서 샀다가도 이책 저책 보다보면 “이 책이 봤던 책인가? 어디까지 봤었지?” 헷갈리는 경우 한번쯤 있으셨죠? 리더스허브는 사용자를 위한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책을 보다가 갑자기 종료시키거나 다른 작업을 수행하게 되더라도 마지막으로 읽은 부분이 자동으로 체크되어 다음에 다시 책을 볼 때 페이지를 찾는 번거로움 없이 이전 부분에 이어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읽은 도서는 서재의 첫 번째 공간에 자동 위치됩니다.

신문 자동 업데이트
이른 아침 바쁜 직장인들에게 매일 신문을 챙겨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리더스허브를 통해서라면 다양한 주요 일간지들을 선택해 편리하게 구독해볼 수 있습니다.

리더스허브는 신문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지원합니다. 옵션메뉴의 ‘설정’을 선택한 후 자동 업데이트에 체크하면 구독중인 신문 목록에서 자동 다운로드를 원하는 신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리더스허브에 접속 시 새로운 컨텐츠가 있으면 알림으로 알려줍니다. 리더스허브의 신문은 미리 다운로드 되는 방식이라 웹 뉴스와 달리 끊김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신문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S2의 리더스허브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1만권의 책을 121g의 무게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서재를 이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리더스허브, 여러분도 만나보고 싶지 않으세요?

앞으로 두 차례에 걸쳐 리더스 허브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잊지 말고 꼭! 다시 찾아주세요~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