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다이어트 성공의 기쁨을 Galaxy S2를 통해서 느끼다
“신기술 집약한 팔방미인 폰 덕분에 신이 납니다”
“갤럭시 S2가 소비자 중심의 편리한 사용성 제공으로 스마트 라이브의 지평을 넓혔다”
갤럭시 S2에 대한 업계의 평가입니다. 업계는 “객관적인 품질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갤럭시 S2 하드웨어 개발자에게는 더 없는 행복과 뿌듯함을 느끼게 합니다.
우월한 유전자(?)를 배출하라!
하드웨어 개발자는 제품의 성능을 타사제품 대비, 전작 대비 월등히 끌어올리기 위해 끝없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특히 하드웨어 개발자에게는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훌륭한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즉, 훌륭한 하드웨어는 요즘 유행어인 ‘우월한(?) 유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도 태생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야, 성능이나 퍼포먼스 측면에서 탁월할 수 있겠죠?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갤럭시 S2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애써온, 하드웨어 개발자 신현석 수석은 갤럭시 S2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갤럭시 S2의 인기 비결은 팔방미인 폰”
입사 16년차인 신현석 수석은 ‘갤럭시 S2가 자식 같다’며, 갤럭시 S2에 ‘팔방미인 폰’이라고 별명을 붙였습니다. 신현석 수석이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갤럭시 S2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는 갤럭시 S2의 인기 비결도 팔방미인 폰이기 때문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갤럭시 S2는 그야말로 팔방미인 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 제품에서는 경쟁사 제품과 비교를 해 봤을 때, 이런 점은 A제품이 좋고, 이런 점은 삼성전자 제품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S2는 모든 부분에서 가장 우위에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S2는 다양한 신기술과 편의기능을 탑재돼 사용자 환경이 최적화된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S2는 △초고화질 4인치 슈퍼아몰레드플러스△고속패킷접속플러스(HSPA+) 21Mbps△8.9mm 슬림 디자인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근거리무선인식(NFC) △정밀한 게임 조작이 가능한 자이로 센서 △1650mAh 대용량 배터리△DMB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그렇다면 갤럭시S2의 다양한 기술 중 신현석 수석이 개발자로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무엇일까요?
“제 입장에서는 뛰어난 성능이 가장 만족스럽죠. 실제로 사용을 해 보면 정말 빠르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고요. 슈퍼아몰레드플러스의 화질도 정말 뛰어납니다. 다른 제품들과의 비교가 필요 없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소비자 편리성 측면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다
갤럭시 S2는 갤럭시 S2 사이즈에 첨단기술과 신기술을 집약해 소비자 편리성 측면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현석 수석은 이 평가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이에 대해 신현석 수석은 “하드웨어 개발팀은 갤럭시 S2 개발 단계에서부터 첨단기술과 신기술을 집약, 사용자 편의성을 최적화하기 위해 가장 신경 썼다”고 설명했습니다.
“Faster, Clearer, Slimmer, Longer, Easier, Lighter 등의 주제를 가지고, 작은 사이즈에 많은 기능을 편리하게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개발 단계에서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했는데, 제대로 표현된 것 같습니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스피드가 가장 돋보이는 특징이며, 슈퍼아몰레드플러스로 더 선명해진 LCD, 쉽고 편리한 스마트 UI 등도 주요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드웨어 개발팀은 개발 단계에서 고객들의 니즈 중 하나인 ‘배터리 성능 개선’ 부분도 염두에 뒀습니다.
“갤럭시S2의 경우에는 1650㎃h 배터리를 탑재함으로써 전작에 비해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LCD 화면이 늘어나고, 스펙이 향상되면 배터리 소모량이 늘어나기 마련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S2의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하드웨어 개발자 신현석 수석(왼쪽)과 소프트웨어 개발자 이진구 수석(오른쪽)
이어 신현석 수석은 하드웨어의 탁월한 성능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훌륭한 소프트웨어가 필수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화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즉, 소프트웨어가 뒷받침되지 않는 한 하드웨어가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는 뜻인데요.
“사실 하드웨어의 수치적인 성능을 제대로 보여 주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성능 좋은 부품을 맞춰 모두 제 구실을 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표출하게 하는 것이 바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역할입니다. ‘갤럭시 S2가 빨라졌다, 좋아졌다’라는 평을 듣는 것은 소프트웨어가 그만큼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최적화 과정’ 가장 힘들어
끝으로, 신현석 수석이 갤럭시 S2를 개발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이었을까요? 신현석 수석은 바로 ‘스마트폰 최적화’를 꼽았습니다.
“갤럭시 S2를 개발할 때 가장 힘들었던 점은 바로 듀얼코어 칩셋을 사용하면서 최적화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듀얼코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기존의 싱글코어에서 칩셋만 듀얼코어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이에 따라 다른 모든 부품들이 바뀌게 되는 거에요. 그 부품들을 연결해 하나로 만들었을 때 최적화를 시켜야 하는 과정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결국은 가장 얇고, 빠르고,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야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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