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 열운들의 열정 속 콘서트 현장을 함께하다
유난히 선선하고 기분 좋은 5월의 첫 번째 금요일 밤!! 많은 사람들의 젊음과 열기로 이 곳 삼성 딜라이트를 가득 메웠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영삼성의 두근두근 Tonight 행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삼성 열정운영진과 캠리들의 젊음의 끼를 확일 할 수 있었던 미니콘서트 두근두근 Tonight을 함께 보실까요^^
두근두근 Tonight이란? 영삼성을 운영하는 열정운영진과 영삼성을 무대로 각 대학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소개해주는 캠퍼스 리포터들이 펼치는 작은 미니콘서트 입니다. 같은 대학생으로서, 그리고 영삼성의 열정 애독자(?)로서 열운(열정운영진)과 캠리(캠퍼스 리포터)들의 공연은 과연 어떨까 무척이나 궁금했고, 직접 방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인포데스크에 계신 친절한 직원분들께서 좌석 티켓과 함께 ‘당신 열정의 지지자, 영삼성!’이라고 적혀있는 엣지있는 카드지갑도 나눠주셨습니다. 시작부터 두근두근 기대되고 기분 좋아지는 두근두근 Tonight입니다. 그 옆에서는 오늘의 주인공인 열정운영진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영삼성을 자주 가는 저는 순간 아는 사람이라 착각하고 인사를 할 뻔 했답니다.^^;
잠시후 시작된 공연,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라는 사랑스러운 곡을 맑고 고운 음색으로 불러주셨던 스완님과 씽아님. 봄 햇살 만큼이나 달달하고 아름다운 오프닝 무대였습니다. 그나저나 저에게도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주세요.^_^
그리고 이어지는 열운들의 소개 시간. “여기에 사랑하는 여자가 두명 있어요”라는 에너자이저님의 닭살스러운 멘트, 관객들의 부러움과 시샘을 샀던 사랑고백! 함께 각자의 개성이 담긴 닉네임과 이름을 말하면서 관객들과 호흡했습니다. “공부하는 사람들이라 노래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그들의 겸손함이 그들을 더욱 당당하게 만드는 것 같았고, 당당해 보이는 그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당당한 열정운영진 만큼 영삼성 캠리들의 활약도 대단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힙합동아리 OMG는 금요일밤에 어울리는 감미로우면서도 잔잔한 노래를 시작으로 120% 소화 능력을 보여준 백지영 & 택연의 ‘내 귀의 캔디’까지, 딜라이트를 들썩이게 했습니다.
또 흑인음악 동아리 SOULMATE는 직접 만든 자작곡을 부르며 관객들에게 “풋쳐핸썹~”을 외치며 콘서트에 함께하는 이들을 한마음 한몸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재치있는 입담과 무대 매너를 보여준 빨간 모자 쓴 남자분이 바로 자작곡을 만드신 분이라고 하십니다. 선글라스에 가려진 얼굴(?)로 객석과 무대를 더욱 빵~ 터지게 하셨답니다.
이렇게 즐거운 두근두근 Tonight을 관객분들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해졌고 때마침 열심히 관람하시던 여대생 두 분과 이야기 할 기회가 얻어 두근두근 Tonight에 대해 잠깐 물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저희는 삼성전자 블로그 스토리텔러입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좀 해주세요^^
예시)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의 최예시입니다.
지윤) 안녕하세요. 저는 순천향대학교 캠퍼스 리포터 채지윤입니다.
Q) 두근두근 Tonight에 어떻게 오게 되셨나요?
예시) 저는 영삼성을 자주 보고있는 대학생인데요. 이번에 열운과 캠리분들께서 공연을 한다고 해서 언니와 함께 왔어요.
지윤) 아, 저는 순천향대학교 캠리에요. 영삼성에서 행사를 한다고 하니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금요일밤에 당장 달려왔죠.
Q) 오늘 두근두근 Tonight의 느낌은 어떤가요?
예시) 저는 오늘 딜라이트에 처음 와봤는데요. 사이버틱하면서도 딱딱하지 않고 예쁘고 화려해서 느낌이 새롭네요. 특히나 아까봤던 힙합동아리의 공연은 이곳과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같은 또래의 대학생들이 공연하는걸 보면서 그들의 끼가 부럽기도 하구요.
지윤) 삼성 딜라이트는 몇 번 온적이 있었는데 두근두근 Tonight이란 행사를 하니깐 더 사이버틱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이 들어요. 클럽처럼 젊은 분위기도 나구요. 장소에서 주는 분위기와 영삼성 열운과 캠리들의 공연이 잘 어우러져 너무 예쁜 밤이 된것 같아요.
영삼성 열정운영진과 캠퍼스 리포터들을 부러워하는 여대생 두분 처럼 저도 두근두근 Tonight의 무대를 작싱해주신 그들의 끼에 감탄했습니다.
열정적인 금요일밤 두근두근 Tonight 공연을 보면서 우리 스토리텔러들은 두근두근 Tonight의 무대를 부러워 했고, ‘우리들도 한번 해볼까?’하는 말도 오갔지만, 끼와 실력 부족으로 우리의 Tonight은 민폐민폐 Tonight이 될 것이라며 아직은 글과 사진으로 꾸준히 찾아뵙기로 했답니다.
생생한 콘서트 현장 후기 어떠셨습니까?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신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이번 ‘두근두근 Tonight’의 미니콘서트는 이렇게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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