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셰프’ 최현석! ‘크레이지한 갤럭시 탭 10.1’과 만나다!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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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셰프 최현석! 크레이지한 갤럭시탭10.1과 만나다
 간장게장 파스타, 갈치 스프, 삼계탕 판타코나, 캐비어 카펠리니…

생소한 이름에 먹어보지 않으면 도무지 어떤 맛일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알쏭달쏭한 요리들.
여러분은 과연 이 요리들에서 어떤 맛을 느낄 수 있을지 상상이 가시나요?

창작 요리의 대가로 불리는 신사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엘본 더 테이블(ELBON the table)’ 최현석 셰프는 600가지가 넘는 자신만의 창작 요리 레시피를 직접 개발하는 등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잘나가는 스타 셰프입니다.


그의 요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과연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단순히 ‘요리에 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크레이지라는 강렬한 느낌을 추구하는 최현석 셰프와 갤럭시탭10.1의 만남을 통해 그 답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엘본 더 테이블에서 크레이지한 그들을 만나다.

갤럭시탭을 들고있는 최현석 셰프

이른 아침의 ‘엘본 더 테이블’에는 오지 오스본의 신나는 음악이 흐르고 있었는데요. 바로 갤럭시탭10.1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였습니다. 음악 감상을 좋아하는 최현석 셰프는 평소 요리를 하거나 사무실에서 업무를 할 때 갤럭시탭 10.1로 좋아하는 음악을 즐긴다고 하는데요~ 갤럭시탭10.1은 듀얼 서라운드 스피커를 탑재해 이어폰이 아닌 자체 스피커의 성능만으로 훌륭한 음질의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을 이용하는 최현석 셰프
최현석 셰프가 음악 감상과 함께 가장 자주 활용하는 갤럭시탭10.1의 기능은 바로 ‘인터넷’입니다. 엘본 더 테이블은 매달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기 때문에 새로운 요리에 대한 아이디어가 늘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최현석 셰프는 요리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갤럭시탭10.1의 웹 검색을 통해 제철 식자재를 찾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이렇게 재료를 선정한 후 함께 할 음식 궁합을 찾아내는 거죠~ 그래서 최현석 셰프의 곁에는 언제 어디서나 갤럭시탭10.1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갤럭시탭을 이용하는 최현석 셰프

최현석 셰프가 찾은 오늘의 제철 음식은 바로 농어인데요~ 오늘은 여러분을 위한 특별한 요리로 ‘간장젤리쌈’을 소개해 드립니다.

간장 젤리쌈을 만드는 모습

엘본 더 테이블 간장젤리쌈 간단 레시피 소개

1) 간장과 사과쥬스를 섞어 젤라틴으로 간장젤리를 만든다.
2) 젤리를 깔고 그 위에 시소잎을 올린 뒤 농어를 말린다.
3) 강겨자를 뜨러운 물에 풀어 2에 조금 찍어 넣고 잘 말아서 마무리한다.

간장젤리쌈
만드는 과정은 간단하지만 그 고운 자태가 예사롭지 않았던 간장젤리쌈! 보이는 것 이상으로 그 맛은 더욱 특별했는데요~ 이 간장젤리쌈 역시 “간장을 찍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라는 그만의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되어 만들어진 요리라고 합니다.

이렇듯 좋은 아이디어는 언제 불현듯이 떠오를지 모르기 때문에 최현석 셰프에게 메모하는 습관은 요리사의 자질 중 가장 기본이 되는 덕목입니다. 최현석 셰프는 실제로 갤럭시탭10.1로 자신만의 아이디어 노트를 정리하고 있었는데요. 후배들에게도 늘 자신만의 아이디어 노트를 만들어보길 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간장젤리쌈을 탭으로 찍는 최현석셰프
이렇게 완성한 요리는 갤럭시탭10.1로 ‘인증샷’을 촬영하여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립니다. 새로운 요리에 대한 소개는 물론, 이를 보는 사람들의 반응도 두루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죠~^^ 이미 인터넷 팬카페를 통해 6,000여 명의 팬을 가지고 있는 최현석 셰프는 온라인에서도 잘나가는 인기 스타입니다.

최현석 셰프는 갤럭시탭10.1과 함께 블로그에서 또 SNS를 통해 그와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늘 함께 소통하고 있었습니다.

최현석
Q 1.
최현석 셰프가 생각하는 스마트한 삶은 어떤 것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스마트한 삶은 ‘느리게 걷기’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에 대한 욕심도 많고 해야 하는 일들도 너무 많아요. 바쁜 와중에 작은 것 하나하나에 집착하다 보면 무심코 놓치게 되는 것들도 생기고… 욕심이 많아지고 다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놓고 가끔은 그냥 편안하게 느린 걸음으로 곰곰이 생각하다 보면 문득 해답이 보일 때가 있거든요~ 끊임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기 보다는 이런 시간들이 자신만의 스마트한 삶을 위한 배려가 아닌가 생각해요.

Q 2.갤럭시탭 10.1 써보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꼽자면?
일단 무척 얇은 것 같아요. 근데 화면은 크잖아요~ 갤럭시탭 10.1을 쓰다가 휴대폰을 쓰려니까 화면이 작아서 답답하더라고요~ 가볍지만 화면이 커서 특히 동영상을 볼 때 너무 좋아요.

Q 3.갤럭시탭 10.1을 주로 어떻게 활용하고 계시나요?
평소 스케쥴 관리, 음악감상, 인터넷을 많이 쓰고 있구요~ 원래 노트에 아이디어 노트를 썼는데 갤럭시탭10.1 같은 경우는 들고 다니면서 바로 바로 적을 수 있으니까 편해요. 강의를 나갈 때나 메모가 필요할 때도 요즘은 그냥 갤럭시탭 카메라로 찍어서 간편하게 기록하는 편입니다.

Q 4.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어플리케이션은 뭔가요?
앵그리버드요~ (웃음) 갤럭시탭 10.1로 하면 정말 좋아요~ 화면이 크니깐

Q 5.요리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흔히들 요리사를 화려하고 멋있는 직업으로만 보기 쉬운데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보다는 ‘스스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요리를 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요리사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기본기’입니다. 탄탄한 기본기가 갖춰진 후에 어떤 요리를 하고 싶은지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야 해요. 기본적인 것들이지만 열심히 노력한다면 5년~10년 후에는 저보다 훨씬 좋은 요리사가 될 수 있겠죠?

갤럭시탭을 들고 있는 최현석 셰프

수많은 요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타 셰프로 명성을 날리고 있지만, 실제로 만나본 최현석 셰프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끊임없이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새로움’과 ‘사람과의 공감’을 추구하고 이를 통해 보다 나은 내일로 전진해 나가는 최현석 셰프와 갤럭시탭10.1은 파트너로써 ‘환상의 커플’이 아닐까 싶은데요~^^ 앞으로도 둘의 만남을 통해 더욱 멋진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해봅니다.

늘 새롭고 창의적인 요리를 추구하는 저와 갤럭시탭 10.1 사이에는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my 스마트 레시피 Tab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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