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올림픽 선수들과 인플루언서들이 한자리에 ‘오픈 투 올 파티(Open to All Party)’
‘갤럭시’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 여정의 마무리를 축하하기 위한 ‘오픈 투 올 파티(Open to All Party)’를 파리 샹젤리제 125번가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 근처에서 지난 8일(현지시각)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는 캠페인 메시지에 따라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과 팀갤럭시(#TeamGalaxy) 인플루언서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파티에서 선수들과 인플루언서들은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셀피를 촬영하고 서로 네트워킹하면서, 2024 파리 올림픽 여정을 함께 돌아볼 수 있었다.
이번 파티에는 알레한드라 오로즈코 로사(멕시코, 다이빙), 사라 비(프랑스, 브레이킹)를 비롯하여 배드민턴 선수 출신 팀갤럭시 인플루언서 그레이시아 폴리(인도네시아), 다큐멘터리 ‘브레이킹 바운더리’로 인연을 맺은 프로 브레이킹 투어(PBT)의 설립자 크리스 라이트(비보이 활동명 CrosOne), 스케이트보더 테이트 카레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디제이들의 공연은 파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고, 팀갤럭시 인플루언서인 미국 유명 가수 해리 허드슨과 래퍼 제이든 스미스가 펼친 열정적인 공연에 파티 분위기는 절정에 다다랐다.
팀 삼성 갤럭시 멤버이자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알레한드라 오로즈코 로사는 “팀 삼성 갤럭시 멤버로서 멕시코와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자리까지 응원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팀갤럭시 인플루언서인 마야네 사르와트(이집트, @maya_sarwat)와 맥스 뮌치(독일, @muenchmax)는 “이 파티를 통해 국적과 배경에 관계없이 모두가 가까워질 기회를 얻고 유대감도 키울 수 있었다”며 “하나의 팀처럼 서로가 연결되어 아이디어를 나누고 각자가 가진 창의성으로 서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파티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프로 브레이킹 투어의 설립자 크리스 라이트는 “이번 올림픽에 브레이킹이 오기까지 열심히 노력해 왔고 비보이들과 비걸들을 무대에서 보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 순간들을 온전히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17일 간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마무리하며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과 팀갤럭시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한 파티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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