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글로벌 블로거스] 삼성전자의 2012년 런던 올림픽 스폰서십

Everyone’s Olympic Games

이번 삼성전자의 올림픽 스폰서 십은 주제는 “Everyone’s Olympic Games” 입니다.
올림픽은 TV 중계방송이나 경기장을 찾은 사람들만 즐기는 게 아니라 핸드폰을 통해서 언제,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는 세상이 왔고 이것을 삼성전자가 가능케 하고, 또 삼성전자와 함께 가능케 하자는 의미에서의 Everyone’s Olympic Games.

2012 런던 올림픽을 맞은 삼성전자의 캠페인은 이런 Everyone’s Olympic Games라는 주제하에서 DIgital media (social media) 활용도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Interaction을 한 층 더 높였다고 하네요.

또한, 초기 삼성전자의 올림픽 스폰서 십이 프리미엄 이미지, 브랜드 선호도 등을 높이는 브랜딩 위주였다면 이번 올림픽부터는 브랜딩과 각 GBM,총괄 단과 연계한 매출 관련 활동들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광고

올림픽 파크 내 체험관에서 만났던 옥외 광고에서 “Everyone’s Olympic Games”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핸드폰을 통해서 전 세계인이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게 느껴지시죠? ^^

삼성 체험관에 있었던 광고물

성화 봉송 & Samsung Hope Relay Application

삼성 대표 모델 이승기도 뛰었던 성화 봉송, 그리고 Samsung Hope relay(SHR)도 “Every one’s OlympicGames” 그 일환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화 봉송에 직접 참여한 숫자는 소수에 불과하기에  그 이외의 소비자들도 모바일 앱을 통해서 간접 참여하도록 만든 것이 SHR입니다. 누구나 쉽게 앱을 통해서 성화 봉송에 참여하고, 실제 지나간 거리만큼의 돈이 자동으로 기부되는 앱으로 진정 모든 이가 참여할 수 있는 올림픽을 실현 한 게 아닐까요? 

Samsung Global Bloggers

디지털 미디어 활용. 이런 의미에서 저희 SGB (Samsung Global Bloggers)가 탄생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애니콜 리포터 등의 이름으로 과거에도 대학생들 취재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올해는 이름을 SGB로 바꾸고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변모했습니다. 총 20개국에서 오디션을 통해서 취재원들을 모집하고, 선발 그리고  SGB들의 취재글들이 MSN/네이버와 협력한 페이지, SGB 사이트 등에 업로드 됩니다. 온라인 구전 효과를 위해서라죠. 

자세한 내용은 www.samsungglobalblogger.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GB 미팅 룸 게시판

PR 

제이미 올리버가 SGB 룸을 방문했다는 기사 읽은 적이 있으신지요? 이번 런던 올림픽 대표 모델은 베컴과 제이미 올리버 입니다 국제적인 행사에 국제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이 두 모델이 채택하여 이 두 사람을 활용한 홍보를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제이미 올리버는 저희 SGB 미팅룸에도 방문했었는데요!

http://www.news.samsung.com/kr/3037 이곳을 참고하세요!

삼성 모바일 Pin

올림픽 파크에서 만난 삼성 모바일 체험관은 비즈니스 강화 (제품 특장점 연계), 소셜미디어 활용의 강화, 소비자 Interaction 강화라는 이 세 측면을 극대화해서 보여주는 곳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amsung Mobile Pin1

실외에서는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있고, 실내에서는 구매와 연결될 수 이어지게끔 구성되어있었습니다.

Samsung Mobile Pin2

 
줄을 서서 들어오면 바로 사진을 찍는 프로모션이 진행됩니다. 직원은 갤럭시SⅢ 의 Smart Stay, Face recognition, Burst Shot 등을 활용하면서 사진을 찍어주고, 기능 설명을 해주죠. 그리고 국기 배경 바탕의 배지로 즉석에서 제작해 줍니다.

Samsung Mobile Pin 3

Samsung Mobile Pin 4

Samsung Mobile Pin5

디지털 포스트 박스는 사진을 찍어 디지털 엽서에 메시지를 남기면 실물 엽서를 배달해주는 이벤트입니다. 온, 오프라인이 연계된 Digital Media를 활용하는 이벤트네요. 깜찍하게도 파란 우체통은 영국의 빨간 우체통 형태를 따라 한 것 같네요!

Samsung Mobile Pin6

실내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3D AR 기능의 게임 어플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Samsung Mobile Pin7

모바일 핀의 직원 Ragith Sivanathan 씨에 따르면, 전시관 안으로 사람을 유인시키는 역할을 하고, 전시관 안으로 사람들이 들어오면 본인 손으로 직접 체험도 가능하고 요원들이 옆에 붙어서 제품 시연과 자세한 설명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이런 구체설명, 맞춤 설명은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서 현장, 혹은 인근 상점으로의 구매가 연결되도록 고안되었다고 하고요. 또, 사람들은 갤럭시SⅢ의 사진 찍는 ‘파노라마’샷을 가장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 한다고 합니다. 

Pin 직원 Ragith Sivanathan

이런 식으로 단순 브랜딩이 아니라 제품 특장점과 결부된 여러 가지 체험형 진행을 통해서 모바일 핀은 Everyone’s Olympic Games을 삼성 갤럭시SⅢ 를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을 친절하게도 알려주고 체험케 해줍니다. 또한,디지털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고, 비지니스와 직접 연계될 수 있도록 고안이 되기도 했고요.

삼성전자는 올림픽을 통해서 글로벌 브랜드라는 칭호를 얻었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 단계씩 더 강화해 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취재원으로서 본 삼성전자의 올림픽 스폰서 십 활동들은 한국 기업이 이 정도 위치에서 이 정도 규모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강한 자긍심을 불러일으켜 주었고, 여러 가지 다채롭고도 세밀한 계획하에 준비된 행사들에 또 한 자긍심과 뿌듯함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삼성 전자 Forever! 

삼성전자 자세한 올림픽 활동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을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