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키나 2012 갤럭시 카메라로 직접 찍은 독일 쾰른 사진 50선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항상 함께하던 DSLR을 잠시 내려놓고 갤럭시 카메라와 함께 여행을 즐겼습니다.
갤럭시 카메라는 독일 쾰른이라는 낯선 땅에서 처음 만나는 이국적인 풍경과 조각 같은 외모를 가진 그들의 모습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여행을 즐기고 사진을 좋아한다면 셔터를 누르는 그 설렘의 울림을 잘 아실 겁니다.

라인강변에서 만난 이들의 얼굴은 여유로워보였고, 지는 일몰을 아쉬워하는 라인강은 더욱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쾰른역 광장에서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미소짓고 있었고,
쾰른성당과 주변의 건물은 지금까지 담아보지 못한 피사체로서 그 임무를 묵묵히 해내고 있었습니다.

만난지 불과 하루만에 갤럭시 카메라는 저의 든든한 동반자로 변신해 있었습니다.
23mm 광각에서부터 21배줌 망원은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을 정도로 거침이 없었으며,
셔터를 누르는 즐거움을 배가시켜준 다양한 촬영모드로는 좀 더 안정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갤럭시 카메라가 기능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최고의 카메라는 분명 아니며,
촬영조건에 따라서 살짝 아쉬움이 느껴지는 대목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카메라가 갖고 있는 스펙과 새롭게 탑재된 기능은
인물과 풍경을 모두 아우르며 시공간을 포용할 정도로 매력적인 스마트 카메라임에 틀림없습니다.

갤럭시 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사진이 어떻게 나오는지 많이 궁금하셨을텐데요,
여기 독일 쾰른에서 갤럭시 카메라로 찍은 50장의 사진이 있습니다.

부족함 많은 사진입니다만,
갤럭시 카메라에 관심 있고 사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원문 링크: http://jiminpapa.com/16685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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