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도까지 눕힐 수 있다, 삼성전자 시리즈 7 터치 모니터
윈도우 8은 터치에 사용하기 편한 ‘윈도우 8 스타일 UI’를 도입해 PC뿐만 아니라 태블릿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로 말미암아 많은 윈도우 8 채용 기기는 터치 스크린을 채용하고 있다. 마우스와 키보드 외에 인간의 손이 새로운 입력 장치로 하나 더 추가된 셈이다.
삼성전자는 CES 2013에서 새로운 모니터를 선보인다. 그 중 하나인 ‘시리즈 7 터치 모니터 SC770’ 또한 윈도우 8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10포인 멀티 터치와 함께, 최대 60도까지 화면을 눕힐 수 있다. 터치 스크린은 90도로 세워서 쓰기엔 다소 불편할 수밖에 없는데, 화면을 눕힘으로 더 편하게 터치 조작을 할 수 있다.
화면 크기는 24형이며, 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LCD 모니터로 178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시리즈 7 모니터로 SC750 제품도 이번 CES 2013에 전시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터치를 지원하지는 않는다. 해상도는 1920 x 1080으로 동일하며, 90도 피봇 기능이 있어 화면을 세로로 돌릴 수 있다.
원문 링크: http://paperinz.com/2593
기획·연재 > 오피니언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