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유저와 함께하는 세상에 없던 축제의 주인공이 되다!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1월 22일(화) 저녁, 코엑스 C홀이 들썩거렸습니다. 무려 2만 명이 넘는 갤럭시 노트 유저와 함께하는 삼성전자 S’데이 갤럭시 노트 데이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이번 행사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벡스코 오디토리움)과 광주(염주체육관)에서 동시에 진행돼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이번 행사에는 갤럭시 노트, 갤럭시 노트2와 갤럭시 노트 10.1 구매고객 중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12,200명이 대부분 동반 1인과 함께 참석해 말 그대로 세상에 없던 크리에이티브 넘치는 페스티벌을 만끽했습니다. 저는 블루로거 자격으로 초대받아 이 열광의 도가니탕에 흠뻑 취할 수 있었고요.
행사는 8시 30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워낙 관객이 많다 보니 입장은 5시부터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긴 줄을 피하긴 어렵더군요. 저는 행사시작 시간에 거의 맞춰 들어가다 보니 갤럭시 노트의 다양한 창작물을 관람하는 브랜드관과 체험존을 그냥 지나칠 수밖에 없어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갤럭시 노트 데이의 하이라이트는 장진 감독이 연출한 콜라보 공연이었습니다. 서울에서는 차승원과 서인국이, 부산에서는 이동욱과 임슬옹이, 광주에서는 오지호와 정진운 등이 열연했는데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무대에 시선을 고정하며 몰입했던 것 같습니다.
콜라보 공연이라서 그런지 비보이, 팝핀, 전통무용, 노래, 마술 등이 어우러지며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구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감히 장진 감독의 작품에 대해서 뭐라고 할 생각은 없으니 패스~ ^^)
행사 시작 전에는 붐의 경쾌한 진행으로 많이 웃을 수 있었습니다. 이 와중에 댄스배틀(?)에 함께 동행한 왕빵(이라는 이름이 요즘 제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군요. ㅎㅎ)이가 무대에서 환상적인 댄스 실력을 선보였습니다만, 아쉽게도 상품을 타지는 못했죠. 물론 실력(?)으로만 순위를 정했다면, 당연히 1등에 오를 수 있었겠지만요. ^^
본격적인 공연에서 차승원은 멀리서 봐도 간지가 줄줄~~~ 흐를 정도로 매력적이었고요, 팬클럽의 열띤 함성이 인상적이었던 서인국의 인기도 대단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SNL에서 너무나 깜찍한 연기와 욕드립을 선보였던 김슬기를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
자!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아래 사진을 통해 이날 현장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죠. (두 편으로 나눠 포스팅하려다 하나로 다 올리다 보니 사진이 조금 많나요? ^^) 그럼 즐감하시길 바라며… 고맙습니다!!!
원문 링크: http://jiminpapa.com/17669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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