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3 엑스커버 2부터 영까지, 국내보단 글로벌 향하는 갤럭시 형제들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삼성전나 부스의 올 MWC2013의 메인은 누가 뭐래도 갤럭시 노트 8.0이지만 그 녀석 말고도 적잖은 모델들이 부스를 잡고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는데요. 이 녀석들은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녀석들이라 더 시선이 가더군요.
삼성전자의 글로벌 시장 공략 모델들…
우선 얼마 전 제 블로그에도 소개했던 갤럭시 엑스커버 2부터 이야기해볼까요?
☞익스트림 라이프를 지키는 당신에게 딱~ 삼성전자의 러기드폰, 갤럭시 엑스커버 2
강렬한 인상 때문인지 갤럭시 라인 같지 않아 보이지만 삼성전자에선 흔치 않은 러기드폰으로 출시된 녀석이죠.
국내에선 모르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이름처럼 벌써 두 번 째 시리즈고요.
▲갤럭시 엑스커버 2
튼튼한 만큼(?) 사양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틈새 전략 모델답게 그 틈새의 사용자에겐 더 없이 매력적일 녀석이죠.
그런가 하면 갤럭시 영과 갤럭시 페임 같은 보급기들도 눈에 들어오는데요. 보급기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만큼 사양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들지만 애초에 이 녀석들은 사양을 경쟁하는 게 아닌 가격 대비 성능과 사용성을 경쟁하는 모델들이란 걸 감안해야겠죠.
▲갤럭시 영
▲갤럭시 페임
이 외에도 국내에 이미 출시된 갤럭시 그랜드나 유럽에선 아직 시작 단계인 LTE를 지원하는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이 MWC 2013의 삼성전자 부스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이미 출시된 갤럭시 그랜드를 제외하곤 우리나라에서 만나기 힘들 거라는 생각은 어쩔 수 없지만 글로벌을 무대로 하는 삼성전자의 제품이니만큼 세계 시장에선 제 몫을 다해내지 않을까 싶네요. 국내에선 아니더라도 세계 시장에선 기대도 되고요.^^
원문 링크:http://www.neoearly.net/246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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