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PEN, 손맛의 감각] 이현욱이 이야기 하는 ‘만드는 손맛’
삼성전자는 5월 23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김진표, 강레오, 이현욱, 홍성민 작가가 참여한 ‘S 펜, 손맛의 감각’ 전시展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삼성투모로우에서는 총 2편에 걸쳐, 가수이자 카레이서로 활약중인 김진표 작가의 짜릿한 손맛과
마스터 쉐프 코리아의 카리스마 넘치는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강레오 작가의 ‘맛있는 손맛’을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세 번째 순서로, ‘이현욱 좋은 집 연구소’ 소장이신 이현욱 작가의 작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현욱 작가는 화제의 건축물인 땅콩집을 주제로 4계절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그가 선사하는 낭만과 추억을 담아 낸 ‘S 펜, 손맛의 감각’ 그 ‘만드는 맛’을 지금부터 느껴 보시죠! ^^
만드는 손맛
‘이현욱 좋은 집 연구소’ 소장과 땅콩집 소장을 맡고 있으며 죽전 모바일 홈, 남양주 에코 빌리지, 땅콩집, 아트윈씨어터극장, 제니퍼 소프트 사옥 등 화제의 건축물을 만들어냈습니다.
다수의 언론과 방송에 출연을 했으며 알려진 방송으로 일요일밤에 대행진 집드림, MBC 스페셜 땅콩집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제작과정
즐거운 삶의 모습과 공간을 설계하는 ‘만드는 손맛’을 땅콩집을 주제로 4계절의 모습을 표현해 보고자 했습니다.
땅콩집은 수명이 길고 실용적이며, 넓은 마당이 있어 낭만과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 오리지널 땅콩집을 가지고 계절이 변해도 한결같이 따뜻한 가족과 집을 S 펜에 디자인 해보고자 했습니다.
벚꽃이 날리며 봄을 맞이하는 땅콩집은 파스텔톤을 반영하고, 뜨거운 햇살에 풀장이 있는 비비드하고 강렬한 색깔의 여름 땅콩집이 그려진 S 펜을 보면 어릴적 물놀이에 대한 추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더운 여름이 지나고 하늘이 높고 청명해진 가을의 땅콩집에는 은행잎이 흩날립니다. 눈이 내린 땅콩집을 표현한 겨울의 S 펜은 눈의 패턴으로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해 보았습니다.
Original 오리지널
기본 디자인 형태와 색감으로 제작된 오리지널 땅콩집 앞마당에 두 가족이 모여 있는 따뜻한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Spring 봄
봄을 닮은 파스텔톤 땅콩집에 핑크빛 벚꽃이 흩날리며 설레는 봄을 맞이하는 느낌을 담아 보았습니다.
Summer 여름
뜨거운 햇살이 비추는 여름 강렬하고 비비드한 색깔의 땅콩집에 어릴적 물놀이 하던 추억이 있는 풀장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Autumn 가을
여름이 지나고 하늘이 높고 청명한 가을이 찾아온 땅콩집에 노란 은행잎이 떨어지는 장면을 표현하였습니다.
Winter 겨울
하늘에서 함박눈이 내리는 땅콩집의 겨울에 가족의 온정이 가득한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의 S 펜 사용 후
건축은 언어와 선을 이용하여 디자인 작업을 합니다. 이때 머리로 생각하는 것보다 손으로 먼저
그리는 경우가 훨씬 많으며 이 단계를 거치다 보면 생각이 확장되어 아이디어의 폭이 넓어지게 됩니다.
작업 특성상 많은 분량의 스케치를 필요로 하는데, S 펜은 휴대의 편의성으로 어디서든지 손쉽게 스케치할
수 있고 작성과 수정이 매우 간편하여 실용적이고 편안한 매력이 있습니다. – 이현욱
이현욱 작가가 전하는 S 펜의 ‘만드는 손맛’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
다음으로 전해드리는 마지막 편에서는 아름다운 보석을 가공하여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마법을 지닌,
쥬얼 디자이너 홍성민 교수가 전하는 ‘화려한 손맛’을 소개해 드립니다. 다음 편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S PEN, 손맛의 감각’ 전시展은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15일간 전시됩니다.
자세한 관람 안내는 ‘갤럭시 노트 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
▷ 제목 S PEN, 손맛의 감각
▷ 기간 2013.05.23(목) – 2013.06.06(목)
▷ 시간 11:00-20:00
▷ 장소 디자인미술관 제3전시실
▷ 가격 무료
▷ 입장연령 전체관람
▷ 주최 갤러리 페이지
▷ 문의 02)536-5961
[전시소개]
▷ 손맛 : S Pen-감각의 선 展은 고도화된 현대사회에서 우리들의
아이덴티티인 한국적인 것임을 느끼게 해주는 단어인 ‘손맛’ 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한국의 크리에이티브를
대표하는 4분야(음악, 보석, 건축, 요리)의 작가들의 작품과 첨단 디지털 기술로 구현된 삼성 갤럭시 S펜을
감각(sense)으로 해석해 창작의 툴로 풀어내는 전시입니다. 작품과 함께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인터랙티브 형식을 통하여 전시회 공간 자체가 제품, 작가, 작품과 관객의 의사소통의 장이 되어 제품 홍보를
비롯 새로운 전시문화를 창조하며 더 나아가 문화, 예술의 향유 층의 폭을 넓히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제품뉴스 > 모바일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